강아지가 머리를 자주 긁고 털 때 의심해봐야 하는 이 질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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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귓병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자주 걸리는 귓병은 의학 용어로 ‘외이염(Otitis externa)’이라고 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외이도에 생기는 급성, 만성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귓병에 걸린 강아지의 행동

출처 – giphy

이 귓병에 걸리게 되면 강아지들은 머리를 자주 긁거나 터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귀의 가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머리를 바닥에 문지를 수도 있어요. 이게 심해지면 귀에서 피가 나오거나 냄새 나는 염증성 삼출물이 나오는데, 이는 일반적인 귀지와 다른 형태입니다.

귓병의 원인: 해부학적 구조

출처 – dogbreedslist / vcahospitals

일반적인 귓병의 원인은 강아지 귀의 해부학적인 구조 때문인데요. 강아지의 귀는 사람과 달리 L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수직이도와 수평이도로 꺾여있는 구조에, 귀가 덮여있다 보니 통풍이 잘 안 돼요. 세균과 효모균이 번식하기 좋은 습한 환경이 조성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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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인 구조와 더불어서 목욕 후에 잘 말려주시지 않거나, 여름철에 물놀이와 같은 습한 환경이 반복될 경우에 외이염이 진행될 수 있어요. 강아지 귀의 바깥쪽 털은 큰 영향을 주지 않는데요. 외이도 안쪽에 있는 털은 통풍 구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귓속 털을 제거해 주세요.

귓병의 원인: 전신 질환

출처 – dunedinamc

단순히 귀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질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신 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귓병도 계속해서 재발하게 되는데요. 외이염이 만성적으로 반복되고, 중이염과 내이염까지 진행되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요.

출처 – theyguide

대표적인 전신 질환으로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데요. 식이 알레르기와 아토피성 피부염이 속합니다. 식이 알레르기의 경우에는 안주던 간식을 준 후, 몸을 긁고, 눈과 입가가 붉어지거나 발을 핥기 시작하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럴 때는 원인이 된 음식을 배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강아지도 가려움을 느끼는데요. 가려워하는 부분을 억제하기 위해서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할 수 있어요.

출처 – akcpetinsurance

귀 진드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생충이 귓병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생충을 치료하지 않으면 귓병이 회복되지 않아요.

출처 – greymuzzle

귓병의 원인으로 유년기 봉와직염과 같은 자가 면역성 질환이 있을 수 있을 수 있는데요. 호르몬 질환, 종양 등이 귓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귓속에 종양이 있다면 검이경으로 검사한 후, 제거해야 해요.

출처 – giphy

강아지의 외이염이 만성적으로 재발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 귀의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취약하므로 예방 차원에서 평소에 주기적으로 귀를 세정하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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