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타면 창밖으로 고개 내미는 강아지, ‘이것’ 때문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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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iphy

강아지와 차를 타고 이동하면, 흔히 어떻게 행동하나요? 차량 탑승을 힘들어 하는 아이들은 헥헥 거리고, 침을 흘리고, 심하면 토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또 어떤 아이들은 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바람을 쐬듯이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요? 오늘은 차량으로 강아지와 함께 이동할 때 주의할 점과, 그 행동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 강아지도 멀미를 하나요?

강아지가 차에 탔을 때 끙끙 앓는 소리를 내거나, 헐떡거림, 과도한 침 분비, 구토 등의 행위는 멀미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멀미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Q. 차량 탑승 훈련은 어떻게 하나요?

보통 강아지를 데리고 어디로 가시나요? 차량으로 강아지와 여행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동물병원에 가는 경우일 거예요. 안그래도 차량에 탑승하는 것 자체가 낯설고 무서운데, 차에 타면 병원을 간다는 기억 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차량에 타는 기억이 좋게끔 해주셔야 합니다. 이 훈련을 할 때 첫 번째 방법은 차량에 시동을 걸고, 그 안에서 함께 놀고 간식을 주다가 차량으로 어딘가 이동하지 않은 채 다시 집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걸 반복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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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차량 안에서는 함께 놀고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그게 익숙해질 때 쯤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겁니다. 다만 그 이동하는 장소가 동물병원이어서는 안되겠죠? 따라서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 뒤에 산책을 하면서 놀아주시면 됩니다. 점차 거리를 늘리가다보면 차량 탑승에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Q. 훈련을 해도 멀미를 하면 어떻게 하나요?

하지만 이런 훈련을 하더라도 사람도 마찬가지로 배 멀미, 차 멀미가 심한 사람이 있잖아요. 따라서 실제 여행이나 동물병원으로 가는 거리가 멀다면, 가급적 공복 상태로 탑승해야 메스꺼움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간식을 꼭 챙겨주세요.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1시간에 1회씩 휴식을 취해주시고, 차에서 내려서 물도 주신 다음에 출발해주세요.

Q.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냄새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운전 중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싶어하는 이유는, 바로 바람 냄새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후각이 좋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사람은 후각 수용체가 600만개인 반면, 강아지의 후각 수용체는 최소 1억개 이상입니다. 이런 결과로 사람보다 적게는 1000배, 많게는 10000배 이상 냄새를 잘 맡는 것입니다.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바람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냄새들이 이 후각수용체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 강아지의 얼굴과 코를 본다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개알남’ 유튜브

따라서 강아지들에게는 매우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차량에서는 매우 위험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실수로라도 강아지가 튀어나가거나 떨어질 수 있고, 바깥의 물체와 부딪힐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의 외부에서 이물질이 날아와 눈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 거라고 100%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Q. 안전하게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

가장 안전하게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강아지 크기에 맞는 이동장을 준비하셔서 그 안에 강아지를 넣고, 그 이동장을 안전하게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들이 이 행동을 좋아한다는 이유 만으로 너무 위험하게 창문을 많이 내리거나 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차를 타고 갈 때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이유와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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