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되면 이것이 상승한다” 미국이 현 정권에 환호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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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수몽키’ YouTube


미국 민주당 시대, 주식시장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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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 민주당 출신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공식적으로 주식 시장도 민주당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슷한 시기에 주식 시장 수익률은 어땠는지 궁금증이 생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블루웨이브’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미국은 크게 당이 2개로 나뉘는 일명 양당체제입니다. 그림의 왼쪽처럼 민주당의 상징은 당나귀이며 대표적인 색은 파란색입니다. 오른쪽은 공화당의 상징인 코끼리이고 대표색은 빨간색인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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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민주당이 미국 대통령을 배출하고 의회까지 표를 많이 얻어서 싹쓸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파란 물결이라는 의미로 ‘블루웨이브’라는 표현을 씁니다. 보시면 대통령 조 바이든도 민주당 출신이고 각종 법안을 통과시키는 상원 의원도 민주당 출신 부통령인 카메라 해리스, 하원의 대표도 낸시 펠로시도 민주당 출신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다른 때보다 법안을 만들어서 올리고 통과시키고 시행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를 국회의사당이 파랗게 칠해지고 있다고 표현하거나 파란 물결이 덮치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민주당 시대, 미국증시 역대 수익률은?!(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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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이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이 집권할 때 증시 수익률은 어땠는지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932년부터 2020년 까지 통계를 기반으로 보니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맨 왼쪽 차트부터 보시면 파란색이 민주당을 의미합니다. 평균적으로 민주당 출신 대통령 집권할 때 증시 수익률은 연평균 약 10.4%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빨간색, 공화당 출신의 대통령이 집권했을 때는 증시 연평균 수익률이 약 6.6%이니 차이가 약 4%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봤을 때는 결코 무시할 만한 숫자는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민주당 시기의 증시가 조금 더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상승으로 마감한 해의 연평균 수익률도 민주당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이 말은 증시가 올랐던 해의 평균을 내 보니까 민주당 시기가 공화당 시기에 비해서 조금 더 높았다는 의미입니다. 또 반대로 증시 하락 시기에도 민주당 시기가 조금 더 방어를 잘했습니다. 공화당 시기에는 연평균 -13.9% 하락을 했는데 민주당 시기는 하락기에도 – 9.5% 정도로 상대적으로 방어를 잘했습니다. 정리하면 민주당 대통령의 집권기에 미국 증시 연평균 수익률이 좀 더 좋았고 상승기에는 더 크게 상승했고 하락할 때는 방어를 잘했습니다.


민주당 기반 대통령 시기 수익률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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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계만 놓고 봤을 때 나쁠 게 없어 보이고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 증권가에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니깐 공화당 시기에 비해서 규제도 늘고 세금도 늘릴 거 같고 상대적으로 기업에게 좋지 않은 정책들을 내놓으면 증시에 별로 안 좋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돈을 팔아야 하는 분위기가 요즘 들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분도 어쨌든 이 통계를 기반으로 비슷한 답변을 합니다. “우연이든 아니든, 민주당 출신 대통령 집권기에 증시의 수익률이 좋았던 건 앞서 보듯이 확실하다.” 지금 보신 것처럼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이 집권할 때는 증시 수익률이 좋다는 게 통계적으로 너무 명확합니다. 그런데 저는 앞서 소개 드렸듯이 미국 대통령뿐만 아니라 의회까지 전부 다 민주당 장악한 블루 웨이브 상황일 때는 과연 증시는 어땠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블루웨이브’시기, 시장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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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부터 2020년까지 통계를 냈습니다. 약 71년 동안 18번의 블루웨이브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중 무려 14번이 플러스 마감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77.8%로 쉽게 말해서 블루웨이브 시기 10년 동안 8년은 증시가 오른 상태로 마감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연평균 상승률은 약 9.1%입니다. 왼쪽 보시는 것처럼 오르기도 하고 또 하락한 해도 있고 하겠지만 연평균 냈을 때는 9.1%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민주당 시기만 봐도 그렇고 더 디테일하게 블루웨이브 시기를 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블루웨이브 시기가 아닐 때는 어땠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블루웨이브’가 아닌 시기는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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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950년부터 2020년까지 증시의 수익률을 뽑은 다음에 블루웨이브였던 시기를 빼고 수익률을 계산해봤습니다. 블루 웨이브가 아니었던 총 53년의 기간 동안 주식 시장이 상승한 횟수는 39번입니다. 정확히는 73.5%의 확률로 상승하였습니다. 아까 블루웨이브 시기의 상승 확률은 77.8%였으니 실제로 블루웨이브 시기가 하락보다는 상승할 확률이 높다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균 상승률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보시면 블루웨이브가 아닌 시기에도 약 9.3%, 앞서 연평균 상승 드렸던 약 9.1%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정리해보자면 민주당 때, 더 디테일하게 블루웨이브 시기에는 실제로 증시가 하락보다는 상승할 확률이 높은 게 통계적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꼭 블루웨이브 시기라고 해서 더 오른 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우려, 공포 뉴스는 ‘소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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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통령이 집권을 하든 공화당 대통령이 집권을 하든 어떤 당이 장악을 하든 간에 결국 미국 증시는 연평균 9%로 꾸준히 우상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무서운 위기들도 있었지만 또 그런 위기 다음에는 폭발적인 상승으로 보답을 했습니다. 2021년 1월 초 이런 기사 도배되었습니다. ‘블루웨이브가 되면 기술주가 급락할 것이다.’, ‘블루웨이브는 구글과 페이스북에 재앙이다.’ 이런 기사들이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쏟아져 나왔습니다. 제가 그 시점을 표시하였습니다.

물론 나중에 가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적어도 현시점에는 이런 기사들에게 마치 보란 듯이 애플, 구글 포함한 많은 기술주들이 오히려 상승하면서 나스닥 지수와 함께 신고가를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공포, 걱정, 우려를 주는 뉴스들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무리하면 통계적으로만 봤을 때는 미국 주식은 지금 같은 시기에 주식 시장이 하락할 확률보다는 상승 마감할 확률이 높습니다. 좋게 봐도 무방하지만 과거의 성과나 통계, 이런 기록들이 미래를 보장하진 않으니까 조심해 하겠습니다.

※ 절대 추천이 아닌 단순 참고용 자료이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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