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50% 상승’ 삼성전자도 쩔쩔맨다는 슈퍼을 기업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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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수몽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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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파벳 이 다섯 가지 기업의 작년 수익률을 비교해볼게요. 2020년 수익률 순위가 애플, 아마존이 각 1,2등이고 광고 회사인 페이스북이나 알파벳이 가장 적게 올랐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부분 애플이나 아마존 주식을 많이 구매하고 페이스북이나 알파벳은 잘 사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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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수익률이 올해 완전히 뒤집혔어요. 작년에 제일 많이 오른 애플의 수익률이 올해는 가장 적게 올랐고 두 번째로 많이 올랐던 아마존이 두 번째로 적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하위권이었던 기업들이 올해 상위권으로 상승했고 특히 알파벳이 무섭게 치고 올라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고점에 물리지 않으려면 주식시장은 돌고 돈다는 걸 아셔야 해요. 작년에 많이 올랐다고 올해도 계속 오를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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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이랑 페이스북이 계속 오르고 신고가에 가니까 지금이라도 사야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근데 사실 중소형주도 아니고 이런 빅테크 우량주 같은 경우의 타이밍을 재는 게 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굳이 1~2% 싸게 사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이 장기투자할 자신이 있고 고점에서 10~20%의 하락도 견딜 수 있다면 타이밍 재는 건 크게 의미 없다고 봐요. 타이밍 재는 게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소량이라도 사 놓으시면 나쁠 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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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테크만 많이 오른 줄 알았지만, 중소형 성장주들도 많이 올랐어요. 특히 고성장 유망주 중에서도 광고/미디어 분야가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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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스냅챗이라는 소셜미디어와 트위터의 실적이 아주 잘 나왔기 때문이에요. 스냅챗은 미국에서 10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인데 스냅챗의 일간 이용자가 2억 9천만 명을 돌파했고 트위터는 일간 이용자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냅챗의 주가가 급등했고 이 영향으로 페이스북이랑 알파벳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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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이렇게 신고가를 갱신한 광고 회사들에게 우려가 됐던 부분이 있었어요. 바로 애플에서 앞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개인보호 정책에 변화를 줄 거라는 발표가 있었는데, 이런 애플의 정책 변화로 맞춤형 광고가 어려울 거라는 우려가 있어서 광고 회사의 주가가 조금 눌려있었어요. 그러나 스냅챗의 실적 발표 이후로 우려했던 영향이 없다고 판단되면서 광고 회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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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의 이번 실적 결과 발표에서 상장 이후 최고 성장률과 이용자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년 대비뿐만 아니라 전분기 대비에도 전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였고 20만 명의 개발자들이 모여 AR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애플 정책 변경에도 광고에는 문제가 없었고 심지어는 적자 폭이 절반으로 줄고 각종 비용을 조정한 후에는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어요. 보통 흑자 전환을 하면 주가가 껑충 뛰는데 스냅챗도 이러한 실적들을 바탕으로 주가가 급등한 걸 보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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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반도체 업종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반도체 업종을 보시면 인텔만 하락하고 나머지 기업은 모두 상승한 걸 보실 수 있으세요. 인텔이 최근 실적 발표를 했는데 실적 기대치가 또 낮아졌어요. 최근 1년 동안 인텔에서 실적 발표만 하면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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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인텔이 실적이 안 나오면 AMD에서는 실적이 잘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AMD에서 인텔의 반도체를 뺏어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인텔의 실적이 오르면 AMD의 실적이 낮아지고, 인텔의 실적이 낮아지면 AMD의 실적이 오르는 아주 경쟁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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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퍼을이라고 많이 말씀하시는 ASML은 올해만 53%가 상승했어요. ASML은 반도체 기업 중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무조건 웃는 기업이 될 것이기 때문에 어떤 뉴스가 나오더라도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일시적인 주가 하락에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경우 마음 편한 전략으로 매력적인 투자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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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ASML이 갑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ASML은 삼성전자나 TSMC, 인텔 등의 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을이에요. 그런데 이 회사에서 장비를 주지 않으면 다른 갑 회사들에서 최신형 장비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을 중에 대장이라고 해서 슈퍼을이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ASML의 장비는 부르는 게 값이어서 최대 3천억 원까지 가격이 상승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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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EUV 장비의 생산을 2023년까지 계속 확대해서 매년 생산량을 50%가량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장비의 생산을 늘려도 물량이 없어서 못 팔기 때문에 ASML이 적어도 2023년까지는 망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베닝크 CEO도 D램 대형 고객사 3사에서 EUV 장비를 계속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발언을 하며 ASML이 앞으로도 끄떡없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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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기 때문에 ASML은 비쌀 수밖에 없어요. 작년에도 주가가 거의 2배 상승했는데 올해 또 50%가 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ASML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해주세요. ASML이 좋다는 건 아는데 문제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안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이라도 사자는 의견과 지금 사면 물린다는 의견이 반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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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점을 말해본다면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은 앞으로 끝날 수 없는데 독점적인 기술과 진입장벽이 확실한 승자로서 ASML을 대체할 회사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최소 2023년까지 매출 증가가 확정돼 있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다른 반도체 기업에 비해 프리미엄이 부여되어 있어서 항상 비싸게 거래되는 편이고 단기적인 과열에도 조심하셔야 해요. 그래서 단기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물릴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반도체 전쟁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절대 추천이 아닌 단순 참고용 자료이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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