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4억 벌어봤다는 전업주식투자가 말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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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시리즈> 
PART 1. 재테크
PART 2. 자기계발
PART 3. 동기부여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Q. 대표님이 요즘 주목하고 있는 세상의 변화는?

가치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긴 기간을 보고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제가 관망하는 것은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찾아내는 겁니다. ‘언제나 시장보다 강한 종목들이 유망 섹터가 되는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가령 제약 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반도체 이런 것들이 지수보다 강한 종목들이었습니다주식을 하다 보면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는데, ‘주식 투자자가 되지 않더라도 조금씩 투자해봐라’ 하는 것도 이러한 측면이 큽니다돈을 벌려고 한다는 것은 주가가 우상향 해야 되는데지수 대비 주가가 올라야 되는 겁니다그래서 플러스 알파(+a) 수익률을 추가하는 것이죠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를 선택하지 않고 주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위한 것입니다그러려면 주도주를 찾을 줄 알아야 합니다

*주도주: 주식시장에서 전반적인 주가를 이끌어가는 인기주 집단을 말한다. 주도주로 등장하는 종목은 우선 그 시대의 명제에 부합하는 업종이나 성격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주로 시가총액 상위의 대형주가, 약세장에서는 개별종목을 보유한 종목이나 경기 방어적 성격의 종목이 이 역할을 하게 된다.

Q. 종목을 고를 때 주의 깊게 봐야 될 것은?

유망 섹터를 스스로 찾는 능력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통해 정보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유튜버언론매체 등에서 하는 말을 통해 정보를 접하자마자 매수를 하고 수익이 나면 대한민국에 가난이 없겠죠결국에는 그런 정보들이 시세 초입점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유망 종목들은 가격이 반영된 경우가 많아요계속 이슈가 되니까 사람들은 해당 종목이 주도주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요그런데 주도주는 주도주가 되기 전에 특정한 변곡점이 있어요.


Q. 대표님은 몇 종목 정도 보유하시는 지?

원금이 적을 때 는 3~5종목을 단기 매매로 계속 했습니다원금이 커지고 나서는 10~20종목을 매매했습니다원금이 적을 때는 최대한 집중해서 매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세다고 생각하는 종목 3~5개를 포트폴리오로 항상 작성해뒀습니다가치 투자일 경우에도 3종목 정도 운용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교체했고요성과가 잘 나온 종목은 그 이유를 노트에 적어두세요만약 내가 A, B, C 종목 3개를 들고 있었는데, A 종목이 많이 오르고 이에 반해 B, C 종목은 상대적으로 덜 올랐어요그러면 A가 많이 오른 이유를 고민하시라는 거예요그 피드백을 항상 노트에 적고 성과가 안 나오는 종목도 그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세요그러면 종목을 보는 눈이 생기죠.

처음에는 세 가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투자하는 게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한 종목만 매매했을 때 시장은 좋은데 내 종목만 안 오르면 배우는 게 없죠상대적 박탈감을 스스로 느껴야 합니다. ‘A종목을 더 살 걸왜 C종목을 선택했을까?’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투자자는 다른 거 없고, ‘?’라는 의문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 하면서 내 기준이 생기고 보는 안목을 기르는 거죠.


Q. 한 종목할 때 보통 얼마치 사고제일 많이 산 종목은 한 종목에 얼마치 사셨는 지?

단기 매매 할 때는 한 종목에 1,000~3,000만 원시장이 강하다 싶을 때는 하루에 1억 정도 매수를 했습니다수익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매수 했을 때는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를 45억 원어치 매수했었습니다그 이후에는 나는 스윙투자를 다시는 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죠저는 목표 수익률을 길게 잡는 성향은 아닌 거 같아서요그래서 반드시 여러분이 아셔야 되는 게 단기 매매를 하다 보면 스윙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단기 투자자들은 수익에 대한 만족감이 빨리 충족되고 손실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고수들의 말을 듣고 자기 성향에 맞게 자신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저는 주식 투자 교육을 할 때 여러분들은 저보다 훨씬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교육합니다저는 10년 동안 제가 가지고 있는 투자 습관이 저를 안 좋은 투자자로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근데 결국 그게 제 원칙이니까요그러니까 자신의 가능성과 틀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Q. 차트 공부를 하는 방법?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우선 종목을 정해왔는데, 직접 본인이 하는 종목에 대입을 해보시면 좋아요. 3월 19일에 코스피 지수를 보면 상승하던 코스피가 코로나 사태를 맞아서 급격히 폭락을 했습니다. 여기서 보면 지수는 폭락 후 회복조차 못하고 있지만 녹십자는 반등을 했어요. 녹십자의 주가는 2월 중순보다 높아져 있어요. 이 종목은 지수를 이긴 겁니다. ‘지수가 갑자기 폭락했다, 지수 폭락의 이유는 코로나다, 그런데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보니까 녹십자는 이미 회복을 했네? 녹십자가 어떤 업종이지? 바이오네! 아, 코로나가 바이오에 영향을 주는구나.’ 이해가 가시나요? 이게 바로 대장주를 찾는 힌트입니다. 이제 녹십자는 주도주니까 다른 종목보다 더 오릅니다. 제가 시장이 폭락했을 때 왜 많이 버냐면 시장이 상승할 때는 같이 상승하니까 어떤 종목이 힘이 센지 모릅니다. 지수가 빠질 때는 센 종목을 찾기가 쉬워요. 코스피지수와 종목이 똑같이 오르면 강한 종목인지 약한 종목인지, 진짜 시장을 이기는 지 알 수가 없죠. 그런데 코스피 지수가 빠짐에도 불구하고 강한 종목들이 있어요. 그 종목들이 우리가 말하는 대장주고, 주도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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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고점이 왔을 때야 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단기적으로 물리는 겁니다. 그래서 시장보다 강한 첫 번째 종목을 매일 찾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돌려봅니다. 코로나 이후 가장 강한 업종은 바이오주였습니다. 대부분의 돈이 바이오주로 쏠렸어요. 그런데 천년 만년 올라가는 주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것을 ‘가격의 한계성’ 이라고 합니다. 어떤 투자물이든 가격의 한계성이 오면 개인투자자들은 더 이상 사지 않게 되고 가격 조정과 시간 조정이 옵니다. 

보통 투자자들이 하는 말이 ‘세번째 파동을 그리면 가격조정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있어요. 근데 그런 건 일단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중요한 건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 다음 섹터의 대장주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그러니까 남들이 다 지수 폭락했다고 할 때 우리는 상승 종목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시가총액 50위 안의 종목 중에 가장 먼저 회복한 업종은 바이오예요. 저는 하락장에서 상승장 준비한 거예요. 이렇게 늘 다음 장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어떤 투자물이든 사이클 안에서 존재합니다. 우리가 지금 상승 사이클에 있다면 지금 상승 사이클은 내가 준비하지 못한 거예요. 그러니까 못 먹는 게 당연한 거죠. 이걸로 돈을 안 벌어도 돼요. 이때 다음 상승 사이클 때를 위해 준비하는 거예요. 하락 사이클일 때는 상승 사이클을, 상승 사이클일 때는 하락 사이클을 준비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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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도주는 카카오와 네이버입니다. 앞서 살폈던 3월의 같은 기간으로 차트를 3월에 보면 별로 회복을 못했어요. 그럼 3월까지는 지수보다 센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대장주가 될 수가 없죠.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였던 네이버 종목의 차트를 보면 네이버 종목은 ‘지수를 추종하는 종목’인 거예요.  이렇게 지수가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그럼 이제 네이버 종목이 지수보다 강할 때를 찾아봅시다. 4월부터 시장보다 강한 종목이 된 게 보이죠? 이제 언택트 종목이 뜬 겁니다. 카카오도 움직임이 비슷해요. 그런데 4월에 카카오는 돌파를 못 했습니다. 그러면 이때는 카카오보다 네이버가 좋았던 겁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도 카카오가 2월 최고점을 회복한 데 반해, 코스피 지수는 회복하지 못했어요. 그러면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보니까 언택트 종목들이 지수보다 강하네! OK, 다음은 언택트야!’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남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 거죠. 가치 투자자도 지수보다 강할 때 매수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두 번째 주도주가 언택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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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녹십자 주를 살펴보면 3월에 올라서 4월에 급등한 후 시간 조정 중인데요. 반면 네이버 주는 4월 초에 급등을 안하고 있어요. 다시 말해, 녹십자가 정체할 때 그 돈이 언택트 관련 주로 이동한 겁니다. 그러니까 주도주가 너무 많지는 않아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주식시장의 돈은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테마와 주도주는 선순환 합니다. 최근 많이 거론되는 종목이 조선주가 있어요. 조선주는 상대적으로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여요. 현대미포조선 주는 오히려 지수보다 힘이 약한 모습을 보여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선주들이 각광 받지 못한 겁니다. 그런데 20년도 10월 20일~26일 기간에 현대미포조선 주는 급등합니다. 이 때 코스피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급등하지 않습니다. 10월 26일에 지수는 하락했는데 조선주들은 급등합니다. 이때부터 사실 흐름이 바뀐 겁니다. 해당일에 지수는 직전의 저점을 이탈합니다. 그런데 현대미포조선은 직전의 저점을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즉 지수보다 약하면 손절, 지수보다 강하면 추가 매수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후에 지수가 상승할 때 지수보다 더 상승하는 조선주를 볼 수 있어요.  


Q. 지수보다 급등하면 주도주의 신호로 볼 수 있나요?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이내의 종목을 볼 때 업종마다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조선주는 뭐가 있고, 반도체주는 뭐가 있고, 언택트 관련 주는 뭐가 있고… 얘네들의 움직임이 비슷하게 나와줘야 돼요. 즉, 지수보다 한 종목이 급등할 때 같은 섹터에 있는 종목들도 같이 움직이면 그 종목은 주도주인 거예요. 이게 비슷한 모양으로 움직였을 때 그것을 테마주라고 합니다.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포트폴리오는 3~5개 종목으로 구성하고 시장에서 강한 종목이 내 눈에 띄면 포트폴리오에 추가 하는 겁니다. 만약 한 종목만 갖고 있으면 조급해져서 팔게 됩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건 모든 업종, 모든 대장주를 먹겠다는 생각을 안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의 모습이 보이면 비중을 줄이거나 손절 해야 합니다. 부진한 종목은 비중을 줄이고 다음 주도주에 투자해야 하는 거죠. 지수가 폭락했을 때 시장보다 강한 종목으로 교체해야 하는 겁니다.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거래량 10만 주 이상, 가격 천 원대 이상, 최소 거래량 100억 대 이상으로 설정해주세요. 우량주 공부를 하고나서 상한가 종목, 급등 종목에 대해 코스피 지수와 같이 공부하면 좋아요. 처음에는 상승하는 주를 설정해서 익숙한 기업부터 보세요. 예를 들어 신세계건설 주를 봤을 때 현재 급등이 되어 있다면 급등된 것만 확인하지 말고 급등하기 전에 지수보다 강했을 지 검증해보세요. 이게 공부법입니다.  

Q. 주도주일 것 같다가 떨어지는 종목은 어떤 경우인가요?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이게 투자자가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떨어지는 주식을 분석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떨어지는 주식을 공부한다고 안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 공부하지 않고 떨어지면 손절하기로 했습니다. 사람들은 주가가 떨어지면 합리화를 하기 시작하고 100% 맞는 기법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건 100% 맞지는 않지만 확률이 높은 투자법인 거예요. 세상에 100% 맞는 투자법은 없어요. 세상에 그런 방법이 있다면 주식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여야 해요. 그런 방법이 없는데 그런 방법을 일반들이 찾으려고 하니까 문제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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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 피터린치가 한 말 중에 “10개의 종목을 사서 6개만 올라도 훌륭한 투자자다.” 라고 했는데, 그 말인 즉 확률적으로 60%만 성공해도 잘한다는 거잖아요. 모든 투자는 리스크가 있고 확률 싸움인 거예요. 시장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면 손절하면 됩니다. 매수가 대비 5~10% 하락하면 손절하는 식으로 구간을 딱 정해놓고 명확하게 지키는 거죠. 그런데 하락한 이유를 찾으면서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실패합니다. 조금 길게 보는 습관을 갖고 투자하면 뛰어난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10종목의 움직임을 매일매일 확인하면 당연히 실력이 늡니다.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지금 제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 대부분의 종목들에 힌트가 있어요. 제가 주도주로 판단해 매수한 종목들이 대부분 한두 달 뒤에 상승합니다. 세력들이 매수한 뒤에는 주가가 크게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력을 따라서 매매해야 된다는 게 가장 큰 원리 중 하나입니다. 가격을 주도할 수 있을 만한 힘이 있는 사람의 생각을 읽고 투자하자는 논리입니다. 세력들이 매집 하기 시작하면 수요가 많아지게 되고 지수보다 강한 종목이 됩니다.

주식을 깊게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저는 코스닥 종목을 매매하는데 코스피 지수를 봐야 할까요?” 이런 질문의 답은 코스닥 지수보다 코스피 지수만 보는 게 낫다는 겁니다.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 둘 다 공부하기는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편이에요. 100일 중에 90일은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나머지 10일 때문에 공부를 나눠서 하면 시간 대비 효율이 떨어지죠. 그래서 코스닥 종목에 투자해도 코스피만 보는 게 낫습니다. 코스닥은 급등락이 심하고 지수를 읽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주식을 어떤 기준으로 살 건지가 정해지면 얼마치 살 건지, 매수하고 어떻게 팔 건지, 손절은 어디서 할 건지 입니다.

Q. ‘가격 한계 이론’과 다르게 가끔 끝까지 올라가는 종목이 있는데, 왜 그런가요?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가격이 올라가는 데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가령 테슬라 같은 경우는 계속 올라가거든요.  이걸 ‘왜’인지 분석하려고 하면 공부하기가 어려워져요. 그렇게 되면 투자를 못하고 매도를 못 해요. 잡지식이나 잡정보를 경계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매매하는 것에 대한 ‘WHY’만 필요한 거예요. 


Q. 매수하지 않는 종목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우선 첫 번째, 시장보다 약한 종목입니다. 한 달 기준으로 봤을 때 시장은 계속 오르는데, 안 오르거나 떨어지는 종목이요. 자본 잠식이 있는 종목은 절대 매매해서는 안 됩니다. 보통 이런 주식들이 3월에 감사 시즌이에요. 자본잠식이 있는 종목들은 3월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본잠식 종목, 동전주,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들은 기본적으로 안 하시는 게 좋아요. 10월~3월, 12월~3월까지는 좋은 기준이 있더라도 자본잠식이 있거나 재무제표가 나쁜 종목은 매매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매매하는 게 큰 돈을 잃지 않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전주: 동전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싼 주식. 주가 1,000원 미만의 주식을 이름.

Q. 주식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는데, 요즘 주식 투자 공부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많은 분들이 매매 기준을 매일 바꾸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09년에 만든 기준으로 지금까지 투자하고 있어요. 물론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경은 필요합니다. 제일 처음 바꾼 원칙에 대한 기준점은 거래대금입니다. 예전에는 거래대금보다 상승률을 많이 봤는데 지금은 유동성도 풍부한 상황이 되고 100억 거래 대금은 쳐다보지 않을 정도의 거래대금이 된 거예요.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기준이 바뀔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바뀌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쓰는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교육할 생각은 없어요. 공부법을 알려드릴 수는 있지만 공부 결과를 하나, 하나 다 알려드려도 사람의 경험치에 따라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Q.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지 못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직장인으로 살면서 월급과 저축만으로는 집 한 채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잉여 자금을 모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을 단기간에 급하게 버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어느 정도 노력을 들이면 누구나 쓸만한 파이프라인은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든 투자에 대해 5년 정도는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Q. 재테크에서 가장 핫한 주식 투자, 이게 답일까요?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 주변에 부자가 있다고 칩시다. 여기서 부자의 기준이 순자산 20억일 때 그 돈을 주식투자만 해서 번 사람이 있나요? 거의 대부분이 없으실 거예요. 주식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이 몇 천, 몇 억을 번 사람은 있어도 큰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해요, 그 만큼 어렵기 때문이죠. 전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주식 보다는 창업할 거 같아요. 주식보다 창업해서 부자된 경우가 제일 많아요. 창업이 쉽다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봅니다. 젊은 분들은 주식 보다는 창업을 하고 서브 개념으로 주식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까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질문이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되지?”라고 했거든요. 영업이 딱 그런 거예요. 영업이 잘 안될 경우 영업하는 사람은 이 고민을 합니다. 영업을 하면 문제 해결 능력이 키워지는 거죠. 그러면 창업을 해도 당연히 잘 되겠죠. 문제 해결을 하는 과정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영업과 창업은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부자가 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Q. 직장 다니면서 N잡으로 성공하는 게 가능할까요?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창업을 하면 리스크는 줄지만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은 길어집니다. 대신 직장에 다니는 동안 얻는 수입이 값어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천천히 브랜딩을 해나가면 됩니다. 근데 사람들이 직장 다니면서 준비 없이 덜컥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요. 갑자기 대출부터 받아서 N잡러가 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창업하기 전에 많은 분석 없이 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스마트 스토어로 손소독제나 마스크를 판다면 최대한 싸게 받아올 수 있는 유통을 뚫어야 합니다. 이건 브랜딩이 필요가 없으니까 유통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커피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다고 하면 브랜딩 작업부터 해야 해요. 채널과 브랜딩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령 샐러드 가게라면 가게를 오픈하는 과정을 SNS에 공개할 수 있겠죠.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미리 언제 오픈 하는 지 궁금해하면서 내 채널에 손님들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뭘 해야 할 지에 따라 시작부터 달라집니다. 

Q. 월급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시대에 주식투자를 꼭 해야 하는지?

앞서 말씀 드렸지만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례를 주변에서 찾기가 힘들어요. 유튜버나 몇 안되는 고수들 말고 실제 여러분 주변에서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이렇게 확률이 없는 싸움에 실행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는 해요. 그런데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진짜 내 직업에서 성장이 없나?’ 하는 것입니다. ‘내 시간과 정성을 썼는데도 이직도 못하고 내 월급은 늘 그대로고 회사에서 배운 기술을 갖고 나중에 창업할 수는 없나?’ 여기까지 생각해보고 그럼에도 아무것도 못할 것 같으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투자는 아주 먼 미래에도 계속 장이 열릴 거예요. 그러니까 먼저 내 직업을 통해서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없는 지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돈이 되지 않는 시기를 견뎌야 해요. 전 못 쓰는 경험은 없다고 봐요. 



Q. 비트코인이 재테크의 답 중 하나가 될 수 있을지?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저는 괜찮다고 봐요. 비트코인 시장도 없어지는 시장은 아니에요. 단지 등락 폭이 큰 시장이죠. 산이 높고 골이 깊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잃는 건 아니에요. 운으로 산을 잘 탔던 분들이 조심해야겠죠. 많은 사람들이 묻는 게 “비트코인은 어떤 기준으로 투자를 해야 하나요?” 라는 부분입니다. 비트코인도 차트 안에 사람의 심리와 세력의 흐름이 담겨 있기 때문에 차트를 보고 투자하면 됩니다. 

출처 – ‘김작가 TV’ 유튜브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본인만의 시나리오를 써가는 훌륭한 투자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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