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서 유재석도 만족시킨 1000억원 자산운용가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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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시리즈>
PART 1. 재테크
PART 2. 자기계발
PART 3. 동기부여

Q. 현재 주식시장 어떻게 보고 있는가?

저는 항상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주식시장은 계속해서 좋을 거라고 말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긍정적이어야 해요. 항상 내가 잘 되고 내가 가진 주식,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가 잘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모든 게 다 우상향 해야 돈을 벌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긍정론자로 살아갑니다.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그런데 금리나 지수가 어떻게 될 것 같으냐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경우에는 답을 해드릴 수가 없어요. 사실 분위기가 어떻다 아는 척을 할 수 있지만 제 투자 철학 자체가 확실하게 해서 수익을 내자는 거이기 때문에 그러기보단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올해, 내년에 어떻게 될지 이익이 얼마나 늘어나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 줄까 하는 고민에 온 힘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주식시장 전망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Q. 투자 성공사례를 알려준다면?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성장산업으로 투자를 해야 하지만 그 안에서도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이전에 투자를 했었던 클래시스라는 회사를 예로 들어볼게요. 클래시스 주식을 왜 샸냐고 하시면, 저희는 미용에 대한 관심과 미용에 쓰는 돈이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거라고 보고 피부 미용을 메가트렌드로 봤어요.

클래시스라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정말 재밌어요. 비즈니스 모델은 쉽게 말해서 돈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클래시스는 슈링크라는 피부 미용 기계를 파는 회사로 이 회사가 이 기계를 파는 것만으로 돈을 벌었다면 투자하지 않았을 거예요. 기계를 한 번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술할 때마다 카트리지라고 하는 소모품이 필요한데 이 소모품의 이윤이 90%에 달해요. 그래서 손님이 많을수록 의사도 돈 벌고 클래시스도 돈을 버는 상부상조하는 비즈니스 모델인 거예요.

그래서 메가트렌드라고 하는 피부미용 안에서 잘 성장하고 있고 한 번 판매를 하고 나면 고객인 의사가 계속해서 구매를 해야 하는 반복 구매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고객을 잡아낼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거죠. 그런데 사람들은 이 기계 매출만 주목하니까 기계 매출 대비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는 기계가 팔린 이후에 소모품이 판매될 것도 염두 했기 때문에 저평가 됐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했던 거죠.

당장 비싸 보이는 주식이지만 사실은 비싸지 않은 그런 곳에 더 기회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이런 방법론을 통해서 주식을 사게 되었고 저희가 클래시스 주식을 팔았을 때는 이 사실을 이제 모두가 다 알고 주가에도 반영이 되었죠. 이렇게 되면 투자하기가 어려운 국면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 되면 아쉬움 없이 팔고 또 다른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향후에 돈을 많이 벌 것 같은 그런 주식들을 찾아 나서는 거죠.

Q. 책의 사례를 보면 투자 보유기간이 좀 짧은 거 같은데?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기업의 가치가 낮을 때 기업과 같은 방향에서 향후에 수렴하는 기간 동안은 당연히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 기간이 짧으면 당연히 좋은 거죠. 저희는 수익률이 아니라 기간 수익률이 중요해서 기간 대비 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찾는 것인데 투자를 해보니까 일시적인 저평가 요소가 시장에 알려지고 사람들이 좋아해서 해소될 때까지는 길면 2~3년이고 빠르면 6개월 이내에도 잘 해소가 됩니다.

그러면 워런 버핏이 장기투자하라고 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워런 버핏은 수백조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살 때 주가가 오르고 팔 때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해서 수익을 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워런 버핏은 수익률을 이야기할 때 주가수익률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자기자본 총계로 말을 하거든요. 그리고 실제 워런 버핏이 현재 100만 불만 있다면 과거 30살 때처럼 단기적으로 기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어요.

투자 초보 분들은 뭔가 하나가 딱 얘기가 나오면 그걸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거예요. ‘우량주에 투자해라’,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그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따른다는 거죠. 실제로 속살을 뒤집어 보면 그 이유들이 다 있고 저도 워런 버핏 같은 부자가 되고 나면 워런 버핏처럼 장기투자를 해야겠지만 지금은 그만큼 돈이 없고 제가 운용하는 돈이 1000억인데 아직 고수익을 추구할 만한 주식들이 보여요. 그런데 그 수익을 취하지 않고 무조건 장기투자만 한다는 것은 투자가 교리적으로 흐르는 거죠.

Q. 투자 실패 사례를 알려준다면?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투자자도 실패를 많이 경험하는데 저의 최근 가장 큰 실패는 코로나 전에 CJ CGV 주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주식이 주구장창 떨어지기만 해서 도저히 이건 아닌 것 같다는 판단하에 주식을 팔았는데 그전에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있는데 누가 영화관에 가겠냐는 말들이 많았어요. 이런 말에 저는 실제로 리서치를 해보면 영화 보는 사람들은 꾸준히 보고 넷플릭스에 개봉하기 훨씬 전에 영화관에서 개봉한다는 등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얘기를 해왔는데 결과적으로 주가에서는 제가 틀렸었죠.

그래서 투자를 조금 더 고도화 시킨 것이 내가 메가트렌드를 굳이 판단할 필요가 있을까 예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 걸 빼고 괜찮다고 하는 것만 투자를 해도 국내, 해외에 정말 많은 종목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 데에는 투자하지 말자고 투자의 방향을 조금 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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