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천재 걔”… ‘프듀X’ 이후 데뷔 성공한 아이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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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모델 뺨치는 비주얼로 주목 받았던 연습생. 이후 윤정환은 블랙 뮤직 명가 브랜뉴뮤직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팀 BDC의 멤버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3인으로 구성된 실력파 그룹에서 자신의 몫을 야무지게 하고 있는 멤버.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과도 영감을 주고 받으며 아이돌을 넘어 신예 아티스트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환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프로듀스 X 101 출연 에피소드가 궁금해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욕심을 사실 안 냈었어요. 너무 큰 그림을 가지고 가면 나중에 실망할 수도 있고… 물론 데뷔하면 좋으니까 그 당시에는 되게 열심히 했지만,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이런 마인드였었거든요. 저희가 기획사 평가 할 때 제가 고음으로 되게 유명해졌어요. 사실 비하인드는, 그 전날 까지도 제가 고음이 안됐어요. 무대는 긴장이 안됐지만, 고음이 안된다고 무대를 망칠 순 없으니까 딱 질러버렸는데 갑자기 트인거에요. 거기서 된 거예요. “어? 이게 웬일?” 했었죠. 아마 그 영상을 다시 보시면 앞에는 되게 표정이 억지 웃음짓고 어둡다가 뒤쪽을 보면 활짝 웃고 있을 거에요. 기분좋다, 이러고ㅎㅎ

언제부터 아이돌의 꿈을 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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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꿈꿔야 겠다고 생각한 건 얼마 안 된것 같아요. 노래는 제가 중학교 1~2학년 이때 시작을 했는데, 처음에는 뮤지컬로 시작을 했거든요. 어머니께서 “너는 워낙 활동적인 거 좋아하니까 일단 공부는 안될거고, 뮤지컬 한 번 해봐라”라고 하셔서 ㅎㅎ 한 2년? 오래 했었어요.

‘브랜뉴뮤직’에 어떻게 들어오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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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에 브랜뉴뮤직 캐스팅을 사계절 내내 받았었어요. 봄에 브랜뉴뮤직 캐스팅을 한번 받았고, 여름에 한번 더 캐스팅을 받았고, 가을에 또 추천 받았고, 겨울에 마지막 또 캐스팅을 받아서 ‘아! 이쯤 되면 뭔가 있다’ 싶었죠.

‘브랜뉴뮤직’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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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존중’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걸 한다고 해서 “절대 하지 마, 안돼” 이게 아니라, 들어봐주고 코멘트를 해 주고.. “너 이거 무조건 해” 가 아니라, “이런 거 해보는 게 어때?” 이렇게 얘기를 해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BDC’ 데뷔 당시 기분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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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친구들 사이에서 데뷔를 제일 늦게 한 사람이어서 되게 축하를 엄청 받았었어요. 가족들도 엄청 고마워 했었죠. 어머니께서 저를 설득을 되게 많이 해주셨거든요. “아이돌은 지금 니 나이 때 아니면 못한다” 그런 말씀도 해주셨었고.. 저는 가족이 없었으면 아마 음악을 안 하고 있었을 수도 있어요.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고, 춤이란 걸 배워 보지도 못했을 수도 있고…

기억나는 힘들었던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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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긴 한데 제일 힘들었던거라고 치면, 꿈이랑 현실과의 충돌이 엄청 많이 심했어요. 꿈은 솔로 아티스트거든요. 차트인을 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아티스트가 목표였는데.. 집이 좀 힘드니까 모르는 척 하려고 해도 알게 되더라고요. 고등학교도 이제 돈 좀 써야 되는 학교고, 대학교도 준비 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집안 사정에 대해 알기 시작하면서 충돌이 너무 잦았어요. 아이돌은 나랑 안 맞는 것 같고… 나는 음악이 하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지출도 많이 나고 내가 작업을 못 하겠구나, 싶었죠. ‘브랜뉴뮤직’ 입사하고 나서도 계속 고민을 했었어요. ‘어떡해야 될까?’ 가정은 화목한데ㅎㅎ 지금도 누나와 얘기 엄청 많이 하고 엄마가 하루 전화 안하면 삐져요ㅎㅎ 그 정도로 되게 화목한 가정인데, 금전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죠. 어디가서 티를 안 내려고 해요. 다 힘들잖아요, 솔직히.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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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지금은 ‘BDC’ 활동에 제일 전념해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라고 생각해요. 아직 애매하긴 하지만 데뷔 2년차고, 자리가 안 잡힌 상태에서 이것 저것 하려고 하면은 분명히 어딘가에서 충돌이 생길거고… 최종 목표는 솔로를 내고 싶어요. 아직 솔로 아티스트에 대한 꿈을 못 버렸거든요. 제가 작곡한 노래를 제가 원하는 아티스트들과 같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게 지금 제 목표에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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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인스타그램

항상 꿈은 크게 꿀수록 좋은거라고 했지만…. 네, 크게 꾸겠습니다. 크게 꾸되, 지금 현재 있는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할 거고, 제가 더 높이 올라간다고 해도 항상 그 위치에서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BDC’ 모두 개개인의 아티스트가 될 때까지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피네(팬클럽)’ 여러분들 항상 열심히 저희랑 같이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10년 20년 쭉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작곡한 노래로 제가 원하는 아티스트들과 같이
음악을 만들어 가는 게 지금 제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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