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했던 시골 순수 소년에서 ‘프듀’로 데뷔… 엑스원(X1) 출신 아이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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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광천읍의 작은 마을. 차준호는 전체 학생이 50명 정도였던 학교를 다니던 순수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중학생 시절, 가수의 꿈을 품고 상경했다가 한 기획사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출연하게 된 ‘프로듀스 X’. “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였다” 짧은 경력에 실력도 턱없이 부족했지만, 준호에게 이 같은 자극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결국 최종 9위를 차지, 보란 듯이 X1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팀은 해체하게 됐지만, 준호에게는 자신에게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과 확신을 품고 드리핀으로 데뷔하게 된 준호. 그의 아이돌 인생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프로듀스 X 101′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미팅을 하고 이럴 때가 연습생이 된지 거의 딱 1년 정도 때였어요. 사실 그 전까지는 저에 대한 확신이 너무 없었어요. 계속 연습생 하면서 제가 너무 힘들어 했거든요. 가족이 너무 그리워서 한 두달은 매일 울었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집에 다시 갔을 때 1시간 가까이 울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너무 안쓰러워 하시고.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묻길래 “회사가 힘든 게 아니고 그냥 내가 스스로 힘든거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1년 동안은 뭔가 확신없는 상태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 했어요. 프로그램을 할 때 까지도 처음에는 헷갈렸어요. 많은 관심을 받는게 처음이었고, 경쟁을 해야 되는게 처음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아이돌을 할 그릇이 아닌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멋있는 거예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저한테는 소중한 추억이 된 것도 많고, 배운 점이 너무 많아요. 춤, 노래도 마찬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방송을 하면서 안 거였고, 연습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배웠어요. 그때 현직에 계신 아이돌 분들이 있었거든요. 저는 진짜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애였어요. 솔직히 그건 연습생이라고 하기에도 정말 실력이 너무 부족했었고.. 신세계 였던 거 같아요. ‘와, 이게 아이돌이구나’ 라는 걸 되게 많이 느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X1’의 짧은 활동 아쉽진 않았나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당연히 아쉬웠죠. 활동을 못한 것도 물론 마찬가지고, 응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없었던 게 되게 아쉬웠어요. 팬분들과의 이별도 너무 아쉬웠고.. 팬분들이 그렇게 많이 응원을 해 주시고, 같이 계시는 스탭분들이 그렇게 공을 쏟아 내서 노력을 한 건데 저희가 더 죄송스럽더라고요. 또 멤버들끼리도 열심히 해서 뭔가를 보여드리자고 했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아쉽고.. 주변의 모든 분들 한테 너무 죄송했어요.

”드리핀’ 데뷔 당시 기분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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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았고, 정말 배운 게 너무 많아서 저한테 있어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그 부분들을 가지고 ‘드리핀’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했을 때 사실 너무 기뻤죠. 다시 준비를 하는 과정 동안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았어요. 본격적으로 연습을 하고, 데뷔를 준비하고 이런 과정에서 너무 재밌었어요. ‘아 나도 드디어 아쉬웠던 부분이나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분들에 대해서 뭔가를 해 드릴 수 있겠구나’ 싶었죠.

‘어린시절 ‘차준호’는 어떤 아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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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조용했었어요. 말이 하나도 없고 그러지는 않았는데, 친한 사람이랑은 말을 많이하는데 좀 소심했죠. 앞에 나가서 발표하라고 하면 귀 빨개지고 그랬어요. 학교 끝나면 바로 집만 갔고요. 제가 어디 놀러다니고 이런 걸 아예 접하질 못해서.. 그러다 중학교 3학년 졸업하기 전에 회사에 왔어요.

‘어떻게 아이돌을 꿈꾸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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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되게 좋아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태어난 곳이 충청남도 광천이라고, 엄청 시골이었어요. 학급이 늘 하나였고 중학교 때는 전체 인원이 50명도 안 됐었죠. 중학교 3학년 때 아이돌의 꿈이 생긴 건 아니었는데 음악에 대해서 공부가 하고 싶었어요. 한림예고 실기시험을 보러가던 중에 캐스팅이 됐어요. 학교 앞 쪽에 캐스팅매니저분들이 계셨는데, 저는 그냥 지나쳐서 들어갔거든요. 근데 누나한테 “동생 분인가요?” 물어보고는 누나를 통해서 캐스팅이 됐어요. 시험도 되게 짧게 봤어요. 후렴 부분은 아예 부르지도 못했고, 그냥 듣다가 땡! 치셔서 ‘아닌가보다. 솔직히 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진 않지.’ 이렇게 생각하고 나왔는거든요. 그런데 저를 오래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10시간 넘게 밖에 서서 계셨대요. 뭔가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날 위해서 10시간을 기다리셨네.’ 싶었죠. 그래서 회사를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컴백을 앞두고 세운 계획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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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을 냈을 때도 많은 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가 해냈던 것에 비해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아이돌로서의 어떤 걸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고, 저희끼리 아이디어를 많이 내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무서울 만큼 해야 되더라고요. 무대 모니터링도 정말 많이 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처음 데뷔하는 무대를 하는데 멘붕이 온 거예요. 노래도 못하겠고 카메라도 못 찾겠고, 제가 진짜 어리버리 한게 보이더라고요. 그때 정말 느꼈던게 ‘다음에는 신인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되겠다’ 였어요. 정말 준비가 되고 확신이 있는 분들은 눈빛부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앨범 때는 스스로 봤을 때 부끄럽지 않고 멋있다고 생각될 만큼의 표정과 무대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차준호’ 인스타그램

3월 16일날 저희 ‘드리핀’의 타이틀 곡 ‘Young Blood’, ‘A Better Tomorrow’ 앨범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을 빨리 뵙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관부ㅎㅎ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드리핀 잘 되자!

다음에는 신인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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