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롤린’ 대박 직감했다는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두번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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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일단 노래가 참 좋죠. 뭔가 상큼하면서도 중독성있고, 흥얼거리게 됩니다. 그리고 4년만의 역주행.. 어딘가 뭉클한 감동이 있어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4년전 이곡을 처음 받았을때 ‘이거다’ 했었다네요~

”롤린’의 첫 느낌은 어땠나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사실 이 노래를 처음 받아서 녹음 전에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 이거 됐다’, ‘우리 이제 뜰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안무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실에서 노래를 틀어 놓고 저희끼리 춤을 추면서 “야 우리 되겠다”하고 놀았죠.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얘기 하시기로는 노래가 되게 청량하고 여름 느낌인데 하필 추울 때 나와서 아쉬우셨대요. 저희도 같이 아쉬워졌죠. “아! 우리는 또 이렇게 기회를 날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반대로 그랬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해서 저희 영상을 더 많이 보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서 의견들도 굉장히 많이 내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 주셨어요. 그런게 오히려 더 힘이 돼서 역주행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롤린’ 역주행에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처음에는 저희 부모님 모두 별 얘기를 안 하셨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워낙 마음고생도 했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고 그러니까 더 얘기를 안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는 되게 재밌어 하셨어요. 저희 엄마가 “야 이걸로 혹시 너네 좋은 기회 오는 거 아니야?” 라고 하셨는데, 제가 거기다 초를 쳤죠. “아니야. 자꾸 나 띄우지마” 이런 식으로 말하고 그랬어요. 친구들이 지금 더 난리에요. 드디어 스타라고 불러주더라고요.

‘데뷔 11년차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이돌올림픽’ youtube

모든 일에 반응할 때나 행동을 할 때 더 익숙해진 느낌이 있죠. 만약 지금 상황이 처음이었으면 전 여기서 아무 말도 못했을 거에요. 낯을 가리는 성격이거든요. 제가 ‘연예가중계’를 4개월 정도 했었어요. 데뷔한지 한 5개월 됐을 때 바로 리포터로 들어갔죠. 그때 처음 대본을 주셨는데 손이 덜덜덜 떨리는 거에요. 내가 TV에서 봤던 완전 대선배님들 같은 분들이 앞에 있으니까. 근데 다행히 다들 그냥 귀여워 해주시더라고요. 거기 출연진 분들이나 PD님, 작가 언니들 한테 가까이 가지도 못했어요. 낯가리고 겁이 많아서. 

‘기억나는 힘들었던 날이 있나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3년 전에 ‘더유닛’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갔어요. 같이 밤새고, 숙소도 같이 쓰고, 연습도 계속 같이 했어요. 그런데도 저랑 은지한테는 반응이 아예 없는 거예요. “쟤네가 누군데?”, “쟤네가 뭔데?” 정도의 반응이 끝이었어요. 궁금해하는 것 조차도 없었죠. 녹화 끝나고 브레이브걸스 숙소로 돌아갈 때 본부장님이 “오늘은 잘 했어?”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저랑 은지는 몸이 힘든 게 아니라 마음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본부장님한테 “본부장님, 저희는 왜 이럴까요? 왜 저희는 뭘 하든 이렇게 사람들이 관심조차 없을까요? 차라리 싫어해도 그건 관심이라고 생각할 텐데 다들 저희가 여기 출연하는지도 모르는거 같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계속 한숨을 쉬었어요. 그러니까 본부장님이 “야 다 해 뜰 때가 있어.” 라고 말씀을 해 주셨죠. 그 시기에는 ‘난 이 직업이 안맞았구나. 내 선택이 잘못 됐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것 같아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저는 웬만하면 팬분들한테 단 한 분이라도 답장을 해 드리려고 하는 편이에요. 제가 옛날에 ‘비’ 선배님을 되게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한테 편지를 쓸 때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답장을 기대하진 않지만 이걸 보고 이 사람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으로 다 쓰셨을 거 아니에요. 되게 재치있는 DM들도 많고, 댓글들도 되게 재밌고, 귀여운 댓글도 되게 많더라고요. 근데 이제 한편으로는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너무 저를 좋게만 봐 주시니까 무게감이 느껴졌죠. ‘아, 내가 이제부턴 진짜 잘 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아이돌올림픽’ youtube

저희가 부족한 모습을 더 채워 나가려는 연습을 해야 될 거 같아요. 베테랑이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듯이 분명히 실수도 있을 거고, 분명히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거를 최소화 시키는 게 일단 가장 큰 당장의 목적인 거 같아요.

‘마지막 인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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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정’ 인스타그램

여러분,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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