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두려고 했어요..” 치열한 삶을 살아온 아이원의 5년 만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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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는 정말 많은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2세대 아이돌 전성기라고 할 수 있죠. 2012년, 스피드는 초대형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데뷔 전부터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는데요. 아직까지도 명곡이라고 불리는 데뷔곡 ‘It’s over’은 데뷔하자마자 음악 차트 10위권 안에 들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점차 활동이 줄어들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오늘은 솔로 아티스트 아이원으로 돌아온 스피드 전 멤버 오성종을 만나봤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너무나도 힘겨운 순간이 많았지만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먼저 소개를 부탁드려요.

출처 – ‘아이돌올림픽’ 유튜브

2012년도에 ‘스피드’라는 그룹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그때 당시 그룹 리더를 했던 우태운 형이랑 같이 앨범 준비하고 있어요. 스피드라는 그룹이 원래 남녀공학의 남자 멤버들만 모인 그룹인데 김광수 사장님께서 “야 다 봤어 영상으로, 오늘부터 ‘스피드’야”라고 전화를 주셔서 오디션도 안 보고 갑자기 하루아침에 ‘스피드’가 됐었죠.

스피드 데뷔, 그전의 이야기도 궁금해요.

출처 – ‘아이돌올림픽’ 유튜브

고등학교 2학년쯤에 DSP 미디어 회사의 연습생이 되면서 저는 그때 성공하는 줄 알았어요. ‘DSP에서 남성 그룹이 데뷔를 한다’라고 기사도 나가고 ‘꿈이 현실이 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갑자기 다 무산이 된 거예요. 이후에 다른 연습생들은 다 나가도 저는 혼자 남아서 죽어라 연습하고 테스트에서도 항상 점수가 좋아서 당연히 다음 데뷔조에 뽑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친구가 뽑히는 걸 보고 “날 원하는 회사에 가야겠다” 생각했었죠.

그룹 스피드 활동, 길진 않았어요.

출처 – ‘아이돌올림픽’ 유튜브

스피드가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없었을지 모르지만 처음 나왔을 때는 반응이 좋았어요. 데뷔하자마자 음악 차트 10위권 안에 들고 무대 세트장도 엄청 꾸며져 있고 이랬던 게 처음엔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한두 번 나오다가 잘 안되니까 방송 잡기도 힘들고 점점 바닥으로 가면서 공식 해체 기사는 안 났지만 저희끼리는 이게 해체구나 알았었죠. 그렇게 ‘내 10년의 결과는 여기서 끝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2년 동안 우울증 같은 게 엄청 심하게 왔었어요.

그래도 쭉 이쪽 업계에 계셨네요.

출처 – ‘아이돌올림픽’ 유튜브

솔직히 1년 전쯤에 그냥 만들어 놓은 곡만 다 내고 그냥 관두겠다는 생각으로 우태운 형한테 한 곡만 피처링 부탁을 했었는데 형이 “이거 같이 해보면 어떠냐?”, “넌 뭐 열정이 없냐” 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을 해보자는 거예요. 그렇게 같이 작업을 하다가 괜찮은 노래가 나왔는데 저는 정말 감사한 게 그래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앞으로의 활동 계획 궁금해요.

출처 – ‘아이돌올림픽’ 유튜브

지금 우태운 형이랑 하는 곡이 많은데 그거를 다 낼 때까지 열심히 하는 게 목표예요. 이번에 ‘백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랑에 비유를 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율동 추기에도 좋은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출처 – ‘아이돌올림픽’ 유튜브

출처 – ‘아이원’ 인스타그램

과거에 스피드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을 했고 지금은 우태운 형과 같이 음악을 하고 있는 아이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8월 중순쯤에 저희 앨범이 아마 나올 것 같은데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도 없는데 혼자 불 켜고 연습했어요
그래야 제 마음이 조금 편한 거예요.

다른 인물들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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