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가 너무 뜨거워요!’ 주린이는 꼭 봐야 하는 현재 주식시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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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시리즈> 
PART 1. 재테크
PART 2. 자기계발
PART 3. 동기부여

Q. 최근 개인투자자들 동향은 어떤가?

피터 린치 때도 그렇고 지금도 변화 없는 한 가지는 좋을 때 더 많은 자금이 유입이 되고요. 나쁠 때는 자금 유입이 덜 됩니다. 분위기가 좋아지면 약간 경계감을 높이셔야 하고요. 어두워지면 편하게 생각하셔도 돼요. 개인 투자자들은 신중한 고민에 거쳐서 확신이 들 때 오시거든요. 모두 다 yes라고 외칠 때 확신이 듭니다. 하지만 기묘하게도 단기 지수가 높은 시점에 자산 유입이 가장 많아요. 그리고 단기적으로 빠졌을 때는 자산 유입이 별로 없어요.

저도 그렇듯이 뜨고 있을 때 투자하고 싶을 텐데요. 시장이 뜨거울 때 아닐 수 있다는 역발상이 필요해요. 지수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요. 분위기 상의 과열이 아닌가 맞나는 구분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기적인 굴곡의 타이밍을 잡으시려면 모두가 안 좋다고 생각하고 ‘뭐 잘못한 거 아닌가’ 고민이 많은 시점, 증권 관련 유튜브 쪽의 댓글 중에 악성 댓글 많은 시점이 진입 시점입니다. 사이클 상 슬금 슬금 올라가다 마지막 고점에서 굉장히 큰 양봉을 키우면서 쭉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깐 이건 개인이나 기관이 할 거 없이 이제 세게 달라붙으면서 그런 고점을 만들어주죠. 그래서 항상 양봉에서 거래가 크게 터지면서 갈 때는 경계감을 가져야 돼요.

Q. 한국의 자산운용사 대표 중 투자를 잘하는 분이 있다면?

유튜브’ 김작가TV’

존경할 분은 너무나 맞죠. 그리고 투자자로서 꼭 가져가야 되는 태도가 뭐냐면 마음을 열어놓고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을 스승으로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한국의 투자 성공자가 가장 많이 배출된 때가 2002~2007년 사이거든요. 순이익 두 배의 주가의 회사가 널려 있었던 그때에 시작하셨던 분들 중에 크게 성공을 장기적으로 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 중에 이언 투자자문 박성진 대표. 르네상스 자산운용 이건 규 대표. 꾸준히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내는 분들은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인데요. 타이거 자산운용 이재완 대표, 머스트 자산운용 김두용 대표. 두 대표님들은 굉장히 탁월해요. 그리고 친근감이 가는 대표님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대표님인데요. 지금 생존하는 운용자들 중에 가장 긴 기간 성공했던 사람이고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유연하게 변화시켰다는 거예요. 강방천 대표는 나이도 있으시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굉장히 젊은이라는 생각을 해요. 나는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탐구하고 공부해요. 그런 부분은 정말 배워야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Q. 현재 주식시장은 어떤 상황인가?

기본적으로 코스피 기업의 주당 이익의 총합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요. 그래서 시장 전체 PER 배수는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대에 대한 부담은 낮아졌어요. 지수가 좀 더 올라가면 긍정론이 조금 더 커질 것 같아요. 지금 추세적으로 어디까지 갈지는 누구도 몰라요. 지금 미국이 인플레이션 관련에 대한 논란이 열띠게 벌어지고 있어요. 인플레이션이 오면 금리 인상과 그로 인한 테이퍼링이 올 것이라는 고민들을 지금 굉장히 많이 하는데요. 이번에 ISM 제조업 지수 설문조사 내용을 읽어봤는데, 미국 경기가 너무 뜨거워요. 응축됐던 수요가 한꺼번에 터지는 것 같아요. 거의 모든 업종들이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줄어들고 노동력이 없다는 보고가 있어요.
경기가 강하게 상승하면 거기에 딸린 기업들은 좋은 거예요. 특히 그중에서도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기업들은 더 좋죠.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적당하게 있는 게 기업들한테 훨씬 좋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우상향으로 미래의 가격이 올라가는 거니까 경기가 좋아진다는 거죠. 기업이 좋으면 기업의 조각인 주식한테도 나쁠 게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한 가지 모르는 게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겁니다. 이번 빌황 사태에서도 봤듯이, 빌 황은 레버리지가 500~600%이라는 설이 돌잖아요. 정확한 건 모르지만, 레버리지를 자기 돈에서 5~6배씩 쓰고 하면 이번에 30% 주가 빠지니까 완전 깡통 나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은 지금 도대체 금융시장 참여자들 중에서 레버리지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히 몰라요. 어느 정도의 레버리지 차입 돈이 금융시장에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어요.
인플레이션이 예전처럼 30~50% 나는 건 나빠요. 그러면 기업들이 땅을 사야 되나 재료를 사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른 투자에 눈을 돌리고 다른 궁리를 해요. 그러나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3~4% 이 정도 수준에서의 얘기잖아요. 이 상황은 그냥 물건값의 전갈을 시킬 수 있는 너무 좋은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전혀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레버리지 비율을 누구도 모른다는 게 문제인 거죠. 저의 결론은 시장이 예측이 안되고, 그 시장은 너무 예측하려고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좋은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해요.

투자에서 이길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금융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빨리 루틴을 만드시라는 말씀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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