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한국에 투자한다면 어떤 주식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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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시리즈>
PART 1. 재테크
PART 2. 자기계발
PART 3. 동기부여

Q. 금이 아닌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금은 내재가치 측정이 어렵고 이자나 배당이 없어요. 갖고 있을 때 만족감 이상의 자산으로서 가치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농장이랑 비교를 할 수 있는데, 금에 투자할 돈으로 농장을 사는 게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생산 수단의 현금흐름을 내는 자산에 가중치를 둔다는 것이죠. 금은 생산 요소는 아니니까요.

Q. 찰리 멍거가 말한 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찰리 망거는 체스가 흥미로운 점은, 타고난 재능이 없으면 어느 수준 이상은 배울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타고난 재능이 있어도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방대한 경험을 쌓지 않으면 잘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해요. 결국에는 재능이 있어야 되고 심지어 일찍 발견해서 시작해야지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같아요. 저만하더라도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부하고 분석하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많은 경험이 쌓여야 더 많은 게 보여요. 그리고 체스로 예로 든 이유는 체스와 투자가 고도의 지적 게임이라는 점과 의사결정 하나하나가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마 투자에 대한 어떤 경지를 얘기하기 위해 체스에 비유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요.

Q. 투자에 성공하고 싶으면 일찍 시작해야 하는가?

‘올바른 투자’를 한다면 일찍 시작하면 좋아요. 구체적인 방법이 없거나 요즘 유행하는 방법을 따라가며 투자를 하는 건 일찍 시작하라 하고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요즘 젊은 분들의 동기요인이 길게 보고 투자하기보다 조급한 마음에 투자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찰리 망거가 투자를 일찍 시작하라는 건 그만큼 더 길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해요. 연평균 수익률 20%가 한두 해보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길게 보면 엄청난 결과를 볼 수 있거든요.

Q.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서 사용하라’이 말은 어떤 의미인가?

책에 나온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영을 중심에 두고 생각하는 가치 투자자들이 리콴유를 좋아해요. 효율적으로 국가 경영을 했어요. 대부분 기업을 많이 보는 입장에서 국가를 저렇게 경영한다는 게 존경심이 들기도 해요. 리콴유는 투자결과와 상관관계가 적은 유행을 타는 방식을 쓰지 말고,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해요. 기본적으로 이제 지속적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방법에 최선을 다해야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아무리 써봐야 결과가 좋을 수 없어요.

Q. 진로는 찾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워런 버핏은 ‘아직 여러분에게 적합한 평생 직업을 찾지 못했더라도 어딘가에는 그런 직업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꼭 그런 직업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은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아무 직업에나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려고 침대에서 당장 벌떡 일어나게 되는 직업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해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의 교집합을 찾아야 되는데, 시행착오가 필요해요. 빨리 찾으면 운 좋은 거지만, 늦게 찾더라도 비관할 필요는 없어요.

Q. 인생에서 무엇을 성공의 척도로 삼아야 하는가?

인생 대해 워런 버핏은 ‘큰 부자가 되고서도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매우 유명해지고도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70세에도 활동하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 중에서는 실패한 사람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어느 단계까지는 성공이 돈으로 측정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건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가’인 것 같아요. 그 악명 높던 미국의 석유 사업가 존 록펠러, 카네기 철강회사의 설립자 앤드류 카네기 분들도 마지막에는 자선 사업을 하며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일을 하고 가셨어요. 결국에는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가’가 인생의 만족감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경제적 자유와 정서적 만족감을 동시에 획득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요.

Q. 버핏의 낙관주의와 가격 선택은 어떤 의미인가?

버핏의 발언을 관통하는 2가지 키워드는 낙관주의와 가격 선택이에요. 버핏은 인터뷰에서도 이 얘기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 ‘나는 미국을 믿는다, 나는 자본주의를 믿는다’라고 정말 많이 말씀하세요. 실제로 이 의구심이 증폭될 때를 기회로 삼으셨어요. IMF, 금융위기, 코로나 생각해 보면 비관론보다 낙관론이 돈을 벌게 해줬어요. 워런 버핏은 가격 선택에 있어서 기가 막힌 타이밍을 잡아요. 하지만 버핏은 마켓타이밍을 잡은 게 아니고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가격이 쌀 때 샀을 뿐이라고 말해요. 자신의 기준을 이야기하고 시장 예측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마켓타이밍을 하지 않고 가격 선택을 한다’라는 건 가치 투자자들이 다른 투투자들과 구별되는 거죠.

Q. 현재 주식시장 점검 및 향후 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몇 년간 이어져 오던 시장의 양상에서 바뀐 점 두 가지를 말씀드리면 첫 번째는 오래전 일이 아닌데, 디플레이션 공포가 있었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은 인플레이션 시기로 돌입했어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인플레이션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금리 인상 사이클에 돌입한 점입니다. 이 두 가지가 최근 몇 년간 패러다임과 달라진 점입니다. 수요와 경기회복이 뒷받침해 주는 금리 인상은 좋은 금리 인상입니다. 하지만, 단지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그걸 잡으려고 금리 인상을 한다면 망가지는 그림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요. 결국에는 이 두 요인의 상관관계를 잘 짚어 내는 게 향후에 시장을 보는 핵심이라고 보이고요. 경제 회복 속도와 금리 인상 속도를 비교하면서 큰 그림을 그려봐야 합니다. 그리고 미중관계와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전체적인 그림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제가 가치 투자자로서 많은 종목을 보면서 현장감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는 싼 종목들의 리레이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사이즈로 보면 중소형주, 업종으로 보면 올드 이코노미에 속한 주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은 시장 평균으로 봤을 때 싼 시장이라고 보긴 힘들어요. 최근에 저희 스스로도 ‘정밀 타격이 필요하다’라고 다짐했어요. 가격과 퀄리티의 교집합에 있는 종목을 정밀타격해야 해요. 지금은 성장성과 실적을 같이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Q.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섹터가 있다면?

저는 섹터 통틀어서 두 가지를 좋아합니다. 하나는 금리가 인상됐을 때 좋아지는 종목인 금리 인상 수혜주, 다른 하나는 코로나 이후에 소비경기 회복 수혜주, 이 중에서 여행, 항공 섹터 외에 덜 반영된 것. 이 2가지 정도만 집중하셔도 될 것 같아요. 섹터로 말씀드리자면, 보험, 은행 섹터는 기업가치 제고 속도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요. 소비회복주 중에서는 오프라인 결제주인데요. 예를 들면 나이스정보통신 회사가 이제 오프라인 결제가 다시 정상화가 되면서 많이 좋아질 거라고 보고 있어요. 근데 이 부분은 아직 여행이나 항공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오프라인 결제주이기 때문에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Q. 건강기능식품, 골프, 현대차의 주가 흐름과 현재는 어떻게 보는가?

건강기능식품은 트렌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작년에 너무 좋았기 때문에 성장률이 높기가 힘들어요. 올해는 건강기능식품은 전반적으로 살짝 쉬어 가지만, 장기 트렌트는 살아 있다고 보여요. 코로나 때문에 골프가 좋아진 거 아시죠. 그래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골프도 같이 가라앉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골프 섹터는 생각보다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젊은 층과 여성 층이 많이 유입이 됐어요. 그래서 유입된 골프 인구는 코로나 이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골프 산업의 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현대차에 대해서는 작년의 현대차는 시장의 시각과 실체 간의 간격이 컸지만 현재는 그 간격이 많이 줄고 있어요. 현대차는 장기투자에 적합하지만, 기대수익률이 높은 구간은 이미 지나갔어요.

Q. 워런 버핏이 한국 기업에 투자한다면 어떤 기업에 투자할까?

본인이 이해도가 높은 업종에서 탁월한 경영진이 경영하면서 과거에 이익을 꾸준히 내왔고 앞으로도 성장성이 보이면서 비싸지 않은 종목을 찾을 것 같아요. 미국의 리틀 버핏이라고 불리는 ‘모니시 파브라이’라고 계시는데요. 이분이 한국에도 투자를 하고 계세요. 우리나라의 신용평가업, 결제업, 보험업에 투자를 하고 계시거든요. 워런 버핏도 이런 산업에 투자하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스정보통신, 메리츠화재가 워런 버핏이 관심이 있을 만한 종목이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에 버핏이 저에게 ‘뭐 사야 돼?’라고 묻는다면, 저는 5년 이상 투자할 만한 믿고 갈 만한 종목은 동국제약, F&F, 한솔케미칼을 추천할 것 같아요. 워런 버핏이 잘 아는 분야라고 할 수는 없는 제약, 화장품, 의류, 반도체 소재에서는 꾸준한 성장성과 이익 봤을 때 저렇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버핏의 말처럼 투자는 복잡하지 않다. 버핏의 조언에는 복잡한 수식이 없고 난해한 경제 전망이나 시장 예측도 없다. 빨리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욕심이, 부질없는 시장 전망이나 주가 예측에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고 투자를 복잡하게 만들 뿐이라는 말처럼 투자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데, 저도 너무 공감이 되는데요. 워런 버핏의 별명이 Oracle of Omaha입니다. 현자라고 불리기에 정말 부족함이 없는 분이시거든요. 오마하의 현자로부터 이 책을 통해 현자 타임을 제대로 즐겨 보셔도 될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버핏의 말처럼 투자는 복잡하지 않다. 버핏의 조언에는 복잡한 수식이 없고 난해한 경제 전망이나 시장 예측도 없다. 빨리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욕심이, 부질없는 시장 전망이나 주가 예측에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고 투자를 복잡하게 만들 뿐이라는 말처럼 투자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인데, 저도 너무 공감이 되는데요. 워런 버핏의 별명이 Oracle of Omaha입니다. 현자라고 불리기에 정말 부족함이 없는 분이시거든요. 오마하의 현자로부터 ‘워런 버핏 바이블 2021’이 책을 통해 현자 타임을 제대로 즐겨 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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