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없는 치매, ‘이것’ 사용하면 걸릴 확률 월등히 낮출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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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4대 주요 사인에 들어갈 정도로 흔한 신경 질환입니다.

오늘은 치매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치매는 치료제가 없는 무서운 병이지만, 보청기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처 – ‘닥터프렌즈’ 유튜브

[+] 치매 발병 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출처 -wvik

치매의 유병률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요.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2020년 10.3%로 10명 중 1명꼴입니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2040년 12.7%, 2050년 16.1%로 추정됩니다. 치매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중요하죠.

[+] 치매에 예방 방법이 있나요?

치매 예방 방법에 대해서 많이 나와 있어요. 치매 예방 방법으로 브레인 게임을 하거나 고스톱을 치라고 합니다. 실제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증빙된 예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이비인후과 쪽에서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하는 ‘보청기’입니다.

머리를 계속 사용하게 되는 고스톱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그러나 실제로 우리 두뇌를 자극하는 건 눈, 코, 귀 등으로 들어오는 시각, 후각, 청각 같은 감각 자극입니다. 우리의 귀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해요. 소리를 우리가 해석하는 것 자체가 두뇌 자극이죠. 듣질 못하면 소리에 의한 자극과 그것에 대한 연상 자체가 떨어져, 두뇌활동이 저하됩니다. 결국, 청각이 두뇌활동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청기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거죠.

[+] 대화 같은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대화 자체도 중요한데요. 난청이 심해져서 말을 못 하게 되면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됩니다. 사회생활에서 멀어지는 거예요. 사회생활에서 멀어지면 새로운 자극이 없기 때문에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2013년 미국 이비인후과 학회지와 2015년 국제이과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난청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간의 치매 발병률 차이가 커요. 그리고 난청이 심하면 심할수록 치매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보청기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난청 환자가 아니라면 보청기는 필요 없는 건가요?

잘 들리면 그렇긴 해요. 근데 난청이 생각보다 아주 흔합니다. 40대가 되면 10%가 난청입니다. 50대가 되면 20%, 60대는 30%이죠. 심지어 70대 이상에서는 절반 정도가 난청입니다. 난청은 노화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수명이 늘어나면서 발병률이 늘어나죠.

미국 노인 의학회에 2015년 발표된 자료와 알츠하이머학회에서 2017년 발표된 자료가 있는데요. 치매가 정말 예방이 되는지 연구하기 위해 치료받지 않은 난청 환자, 그리고 정상인, 그리고 보청기를 낀 난청 환자로 나눠서 추적 검사를 해요. 추적 결과, 난청 환자들은 치매 확률이 가장 높았고, 정상인이 그거보다 낮았어요. 놀라운건, 난청 환자인데 보청기를 낀 사람은 정상인과 똑같았습니다. 보청기의 예방 효과가 가장 강한 거예요. 치매 예방에 보청기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된 거죠.

혹시 난청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을 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절대로 그냥 넘기지 마시고,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꼭 보여 드리기를 바랍니다. 난청이 굉장히 흔하거든요. 기능 저하는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들어서, 본인이 잘 모르고 있을 수 있어요.

슬로건을 하나 만들어 봤어요. ‘보청기, 난청 환자한테 딱 좋아, 치매 예방에 딱 좋아’. 여러분 공유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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