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선임 시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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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제가 상담을 받다 보면 많이 받는 질문이 있는데요. 꼭 같은 지역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지, 같은 지역 변호사가 승률이 더 좋은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같은 지역의 변호사가 더 유리한지 아닌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산이라고 해 볼게요. 부산 지역에서 오랫동안 변호사를 하신 분들은 부산에 있는 판사, 검사들이랑 친한 거 아니냐, 그러니까 그 쪽에 있는 사람들이 힘을 쓸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옛날에는 그런 말들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사실 그런 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그런 처분을 하거나 판결을 하게 되면 변호사 본인에게 더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지역에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게 좋다 던가,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결과에 유리한 게 아니냐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또 변호사의 고향이 겹치면 영향이 있느냐고 물어보시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사실 변호사를 선임할 때는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될 게, ‘이 변호사가 내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열정을 다할 수 있는가’이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하고, 결과에 있어서는 형사사건 같은 경우에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그게 조금 애매한 경계선상에 있을 때 좀 더 조력을 받아서 원하는 쪽으로 갈 수가 있는 거고요. 내가 억울하게 몰리는 거를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피할 수 있는 거죠. 

굳이 지역에 매몰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자기 자신의 일처럼 맡아주고, 계속해서 소통이 되는 변호사를 선임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상담을 받으러 가신다고 하셨을 때, 가까운 지역에는 상담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 지에 대한 설명 정도는 들으셔도 되고, 정보를 다 검토해 보시고, 비교도 해 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서울 외에 다른 지역에서 어떤 의뢰인 분이 저한테 전화가 왔었는데요. 이런 저런 사건 내용에 대해서 상담을 해 드렸는데 막판에 그 의뢰인 분께서 ‘근데 변호사님이랑 이렇게 직접 통화해도 되나요?’ 라고 여쭤보시더라고요. 자기가 한 번 그쪽 지역에서 오랫동안 변호사를 하신 분한테 상담을 받으러 가셨는데, 그분한테는 자기가 무슨 말 한 마디만 하면 책상을 내리치면서 ‘내 말 끝나면 얘기하세요!!!’ 하면서 그쪽이 뭘 아냐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경우가 이상한 것이고, 변호사와 상담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거잖아요. 도움을 받기 위해서 변호사 선임을 한 건데 도움을 받는 과정에서 오히려 내가 위축되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 못 하고, 내가 맡긴 변호사와 다른 변호사가 소통이 안되고, 이런 경우에는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약간 어불성설이에요. 그런 데에는 돈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만약 안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 때, 오히려 그 과정들이 잘못되어서 그런 게 아닌가 하고 후회가 되거든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점인 만큼 내 고민을 잘 들어주고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변호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리는 아무리 멀어도 상관없어요.

오늘은 저희가 간단하게 지역의 변호사를 찾아가서 맡겨야 되느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대답을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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