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이자 깎아드릴게요” 시급 높은 알바로 유인해 범죄 가담 시킨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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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요즘 계속해서 보이스피싱이 진화를 하고 있어요추가적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은 보이스피싱 최신 트렌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어머님이 다치셔서 응급실에 계시니까 병원비 보내셔야 돼요.” 이게 1세대 보이스피싱이라고 할 수 있어요다음에 여기 검찰청인데요~”라고 하는 게 2세대라고 할 수 있죠그런데 이게 나날이 진화를 해서 새로운 사기 수법이 또 생겼어요여기서는 크게 피해자가 2명이 나옵니다그런데 한 명은 수사 단계에서도 피해자인데 실제로 사람들은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수사기관에서는 피의자로 처리가 되는 분들이거든요일단 보이스피싱 단에 속아서 범죄에 가담하는 사람이 한 명 있고보이스피싱 단에 속아서 돈을 사기 당한 사람이 한 명 있어요먼저 보이스피싱에 속아서 돈을 주는 사람들의 케이스를 말씀 드릴게요요즘 주식을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10억을 빌려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인 상황이 있다고 칩시다근데 제 1금융권에서 10억을 안 빌려줘서 사체 업체로부터 10억을 빌려 이자가 높은 상태예요이자는 높고 주가는 안 오르고 전전긍긍하고 있던 어느 날제가 A캐피탈에서 사채를 빌렸다고 할게요.

이런 식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이 피해자를 꼬시는 거예요개인 정보 털리는 거로는 검찰청인데박성민 씨죠주민번호가 어떻게 되죠?” 이런 건 알 수 있는데내가 돈을 얼마나 빌렸는 지까지 알고 있으니까 혹하는 거예요어디선가 정보가 유출이 됐겠죠아니면 유출이 안됐더라도 대충 찔러보는 거 일수도 있어요다짜고짜 사채 쓰신 거 있으시죠?” 그러면 없다면 끊어버리고있다고 하면 하나씩 떡밥을 던져서 서서히 알아내는 거죠삼성전자 주식을 10억을 샀는데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 푼이라도 아껴준다고 하니까 정말요지금 바로 준비할게요!” 이렇게 되는 거죠그래서 주변 지인한테 몇 억씩 빌려서 현금을 보이스피싱에 넘기는 거죠.

이 때 돈을 건네주면 캐피털 직원이라는 사람이 나한테 와서 ‘완납 증명서’ 라는 종이도 줘요종이에 보면 내가 얼마를 빌렸고 내가 얼마를 줬으니까 당신은 부채가 없습니다.’ 라고 적혀있고 ‘A 캐피털’ 이름과 도장도 박혀 있어요이런 거 받으면 이제 삼성전자가 떡상만 하면 나도 부자야!” 이렇게 생각을 한단 말이죠며칠 지나서 캐피털 측에서 고객님언제쯤 상환 가능한가요?” 라고 연락이 오고피해자는 무슨 소리냐나 완납 증명서도 받았는데!”라고 하는 상황이 벌어지죠그때 알게 되는 거죠. ‘당했구나.’ 이렇게요이게 보이스피싱 단에 속아서 돈을 사기 당한 사람이에요.

또 다른 피해자는 누구냐하면 이 돈을 회수해 가는 사람이에요이러한 분들은 예를 들어 제가 취업 준비생이라고 할게요제가 취직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해서 알바00’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요공개된 제 이력서를 보고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요. 보이스피싱 조직은 돈을 회수 받는 사람은 이자를 깎을 수 있어서 좋고, 당신은 알바해서 돈 벌 수 있으니까 좋으니 모두 윈윈 하는 거라면서 일을 시킵니다. 여기에 속아서 피해자가 돈을 받아 오는 거죠. 패턴은 피해자가 일을 하기로 하면 본인 신상이 적혀 있는 신분증이라던지 개인 신상 관련한 것을 달라고 하고 신분증이랑 얼굴이랑 같이 인증해서 인증샷을 보내라고 합니다. 이러는 이유는 중간에 보이스피싱인 것을 알아서 돈을 받아서 갖다주는 사람, 인출책 혹은 전달책이라고 하는 사람이 나중에 “너희 보이스피싱 범이지!”라고 이야기 하면 그때 협박하려는 용도예요. 얼굴과 주소,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협박하는 데 사용하는 거죠.
처음에는 알바로 채권추심 업체에 돈만 전달해주는 거니까 일을 진행하는데, 일단 인증 절차가 끝나고 아침이 되면 지령이 내려와요. 보통 지령이 내려올 때 흔적을 안 남기려고 하거든요. 맨 처음에는 전화하고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는데 본격적으로 어디로 가서 누구한테 얼마를 받아오라고 명령을 내릴 때는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해요.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범죄 증거를 찾으려고 해도 아무것도 없게 되죠. 그 알바생은 ‘이제 나도 돈을 벌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돈을 받아서 갖다 주죠.
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근데 또 다른 피해자가 있잖아요, 이자를 깎아준다고 속고 있는 사람. 그 분은 이 사람이 돈을 받아 가면서 실제로 통화도 해요. “여기 A 캐피털인데요. 직원한테 돈 받았다고 전달 받았어요. 모두 완납 되셨습니다.”라고 하고 실제로 돈 받아 가는 사람은 완납 증명서도 주면서 치밀하게 속는 거죠. 돈을 받아서 가져다 주는 사람은 열심히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경찰에서 연락이 오는 거예요. “박성민씨! 00에서 00 때 00한테 돈 받아 갔죠?” 이렇게요. 그러면 “네, 맞는데요.” 대답을 할 거고, 이에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되셨으니까 조사 받으러 경찰서에 출석해 주시죠.”라고 하는 거죠. 이때 알바생은 깜짝 놀라게 되는 거죠. 

제가 직접 맡았던 사건이기도 하고, 이런 쪽으로 연루되어 상담 오신 분이 몇 분 계셨는데 범죄 패턴이 다 똑같아요. 요즘은 검찰청 사칭, 은행 사칭은 잘 안하고 이런 식으로 보이스피싱을 진행합니다. 근데 돈을 준 분 같은 경우에는 수사기관에서도 끝까지 피해자로 가게 되는데 돈을 받아서 보이스피싱한테 전달한 알바를 하신 분은 이분들도 어떻게 보면 속아서 참 억울한 상황인데, 수사기관에서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돼요. 만약에 피의자가 되어서 경찰 수사 단계에서 제대로 대응을 못한다 그러면 보이스피싱범의 공범이나 방조범으로 엮여서 사기죄가 성립하거든요. 그리고 완납증명서를 건네 준 부분은 알바생이었던 사람이 직접 사문서를 위조한 것은 아니지만 받아서 건네줬기 때문에 사문서 위조 행사죄가 성립됩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런 걸 안 하시는 게 제일 좋고 혹여나 이런 일을 하신 분이 있다면 빨리 중단을 하시고 변호사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빨리 자수를 해야 합니다. 요즘은 실 내외 할 것 없이 CCTV가 돈 주고 받는 모습을 다 찍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건 경찰에서 수사를 시작하면 잡힐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혹시나 이런 형식의 전화가 오면 거절을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로이어프렌즈’ 유튜브

오늘은 혹여나 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최신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서 안내를 드렸습니다. 이런 범죄 방식이 한 동안은 이렇게 진행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패턴이 등장할 거예요. 새로운 패턴이 업데이트가 되면 그때 또 알려드리러 영상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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