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보면 주식시장 하락 미리 알 수 있다” 가격 조정을 알려주는 신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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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수몽키’ youtube

‘해마다 찾아오는 급격한 시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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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영향으로 올해 3월 중순을 기점으로 바닥을 치고 올라오던 주식시장이 6월 중순쯤에 조정을 맞았습니다. 그 이후에 가파르게 회복해 오다가 9월 첫째 주에 시장 조정을 맞았습니다.

2020년 9월 3일 조정이 시작된 첫날에 미국 주요 우량주들의 등락 표를 기록해뒀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미국의 주요 우량주들이 거의 모두 다 큰 폭의 하락을 맞아, 빨간색으로 가득 찬 걸 볼 수 있습니다. 초우량주인 ‘애플(AAPL)’조차도 하루 만에 -8% 하락을 기록하였고, 조정 둘째 날에는 아주 가파르게 하락하다가 조금 회복하여 약간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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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장 초반만 해도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급등하면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아주 좋은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목요일부터 급락하면서 금요일까지 하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나스닥 기준으로 한 주 동안 -3%가 빠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최고점 대비 -6% 이상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 시장 하락이 온다는 걸 알려주는 신호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정을 알려주는 신호인 ‘변동성(VIX) 지수’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조정을 알려주는 신호, 변동성 지수(V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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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지수’는 보통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며, 시장이 급락할 때마다 오르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공포 지수’라고도 불립니다. 실제로 올해 잘나가던 나스닥 지수가 코로나로 인해 급락할 때, 반대로 변동성 지수는 급등하였으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다시 상승하자 변동성 지수는 서서히 내려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반복적으로 랠리를 하던 시장이 잠깐의 조정이 오자 변동성 지수가 다시 급등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100%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시장이 하락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때, 이 지수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종이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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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8월 말쯤부터 변동성 지수가 갑자기 상승하고 있는데도, 나스닥 지수를 포함한 미국의 주요 주식들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에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도 3월 정점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던  변동성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는 4년마다 돌아오는 미국 선거가 주식시장에 큰 변동성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는 자료를 첨부했으며, 평균적으로 9월에서 10월 사이에 변동성이 가장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변동성이 커질 때가 됐고, 조정이 올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조정이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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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이틀 후 바로 시장 급락이 시작되었고 변동성 지수가 하루 만에 무려 26%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8월 28일 이후로 변동성의 급등과 뒤늦게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블룸버그’ 조차도 급락이 시작되니 ‘이제서야 의문이 풀렸다.  공포지수가 경고하려던 게 이거였구나.’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결국 시작된 시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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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히나 많이 상승한 주식들을 살펴보면, ‘나스닥 ETF’ 같은 경우 올해 33.6% 상승했는데 고점 대비 -6.34% 하락한 것에 반해서 ‘테슬라’, ‘니오’, ‘쇼피파이’, ‘엔비디아’ 그리고 ‘애플’과 같은 주요 우량주들은 거의 두 자릿수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시장 조정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조정을 포함해서 6월과 큰 하락이 있었던 2월부터 3월까지의 변동성 지수가 어느 정도의 힌트는 주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 지표를 스스로 보고 싶은 분들은 ‘변동성 지수’를 살펴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 하락에서 내 자산을 방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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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단기 조정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식을 현금화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헷지(방어)’를 하고 싶다면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에 일정 부분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변동성 지수를 거의 비슷하게 따라서 움직이는 ‘VIXY’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상품은 ‘S&P 500’과 거의 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UVXY’라는 상품은 변동성 지수를 추종하지만 변동성 지수의 움직임에 1.5배 더 움직여, 일종의 ‘1.5배 레버리지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트에서도 ‘S&P 500’이 하락할 때 반대로 ‘VIXY’는  오르는 편이며, ‘UVXY’는 1.5배로 움직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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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대표적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QQQ’에 반대로 베팅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에 반대로 베팅하는 걸 일반적으로 ‘인버스’라고 말하는데, ‘PSQ’라는 상품은 ‘나스닥 인버스’이며 실제로 ‘QQQ’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QID’와 ‘SQQQ’는 나스닥 인버스의 두 배와 세배 레버리지입니다.

‘공포 지수에서 방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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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지수를 참고하여 현금을 보유하거나 변동성과 인버스 상품에 일부 투자하는 것은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인버스, 레버리지 그리고 변동성 상품은 단기로 투자하는 것이 그나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 후 이익을 얻게 된다면 좋은 우량주들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볼 수 있겠네요.

※ 레버리지, 변동성 상품은 초 초 초 초 고위험! 상품이므로 투자에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절대 추천이 아닌 단순 참고용 자료이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가 시장 조정의 신호가 될 수는 있지만,
100%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많은 경험과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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