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에 250만 원이라는 1등 기업들을 한 번에 사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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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수몽키’ youtube

‘현시점 명실상부 대장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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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 미국에서 가장 덩치가 큰 기업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알파벳), 페이스북입니다. 규모 순으로 대장 기업들을 ‘MAGA’라고 많이 불립니다. 페이스북과 최근 잘나가는 넷플릭스를 포함해서 ‘FAMANG’이라는 용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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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버는 똑똑한 기업들이니까 이 기업들을 꾸준히 모아봐야겠어’라고 생각하시는 사회 초년생과 ‘내 아이한테 일찍부터 우량 주식을 사줘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노후를 위해서 우량 주식들을 하나씩 사시려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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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량 주식의 1주당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마존 같은 경우는 1주를 살 경우 원화 기준으로 약 250만 원 이상 필요하며, 알파벳 같은 경우도 1주 사려면 최소 130만 원 이상 필요합니다. 나머지 기업들도 1주당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이 기업들이 좋다고 생각해서 1주씩만 적립식으로 사 모으려고 해도 다 더했을 때 원화 기준으로 570만 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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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담스러운 가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 현지에서는 이런 주식을 쪼개서 사는 방법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국에서도 거의 똑같이 ‘소수점 투자’라는 방식으로 주식을 쪼개서 사는 게 가능합니다. 아마존의 1주당 가격이 약 298만 원인데, 0.01주를 산다면 2,9000원어치를 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같은 경우도 1주에 359,000원인데 0.03주를 산다면 10,000원어치 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2020.04기준)

이런 식의 방법도 있긴 하지만 오늘은 이런 미국 우량 대장주들을 한 번에 사는 대표적인 ETF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FAMANG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초우량 ETF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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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드린 잘나가는 대장 기업들인 ‘FAMANG’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초우량 ETF 리스트를 가져와봤습니다. 참고로 좋은 ETF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나쁜 ETF를 잘 걸러내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네 가지만 고려한다면 크게 나쁜 ETF를 고를 일이 없을 겁니다.

첫 번째는 ETF에 운영 규모가 충분히 큰지 살펴보고 두 번째는 운영보수인 수수료가 너무 비싸진 않은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면 직접 투자하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운용사는 믿을만한지 보고, 네 번째는 금융위기나 코로나 위기를 잘 견뎌낸 ETF 혹은 운용사인지 확인해도 최악의 ETF는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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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네 가지 기준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운용자산 같은 경우는 10억 달러인 1조 원 이상 운용되는 ETF로 나열했습니다. 운용보수는 낮을수록 좋고, 운용사 같은 경우는 블랙락, 뱅가드, 스테잇 스트릿이 미국의 3대 운용사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 운용사가 운용하는 ETF를 사는 것이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장 시기는 오래될수록 좋고 2008년 금융 위기를 겪어낸 ETF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대표  시장 지수인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가 운용자산도 제일 큰 걸 알 수 있습니다. 상장 시기가 무려 1999년으로 가장 오래된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운용사 역시 ‘인베스코’로 대표적인 운용사 중 하나입니다. 운용하는 자산이 2등이나 3등에 비해서 2배 가까이 많을 걸 알 수 있고, 뒤로 갈수록 운용 규모가 낮아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운용자산이 가장 큰 것만 골라도 크게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4.25 기준) 

‘FAMANG을 35% 이상 비율로 보유하고 있는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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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ETF가 ‘FAMANG’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나스닥 대표 ETF인 ‘QQQ’가 1등입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FAMANG’이 얼마나 많이 포함되어 있는지 표시를 해놨습니다.   

‘QQQ’는 46.93%로 포트폴리오 절반을 FAMANG으로 채운 걸 알 수 있습니다. QQQ를 1주 산다면 그 안의 절반은 FAMANG이 차자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FAMANG을 최소 35% 이상 비율로 보유하고 있는 ETF만 추려서 가져왔습니다. 운용자산 크기 순으로 나열되어 있는데, 뱅가드에서 만든 성장 ETF는 37%이며, 최대 자산운용사 중의 하나인 블랙락이 만든 아이쉐어즈 성장 ETF인 IVW 같은 경우도 36%로 거의 유사합니다. 아쉽게도 FAMANG에만 투자하는 ETF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4.25 기준) 

물론 이 ETF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가 바뀌기 때문에 이 비율은 얼마든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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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QQQ / VUG 
실제로 FAMANG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 운용자산 규모 순으로 살펴보겠습니다. QQQ가 1등이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11%, 애플 10%, 아마존 10% 이런 식으로 넷플릭스까지 포함해서 46%가 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등을 차지한 뱅가드에서 만든 성장 ETF인 VUG 같은 경우는 넷플릭스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 37.1%로 거의 비슷한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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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IVW / SPYG 
블랙락 운용사에서 만든 아이쉐어즈 성장 ETF인 IVW 역시 36%로 비슷합니다.  

미국 3대 운용사 중에 하나가 만든 SPDR 성장 ETF인 SPYG도 36.68%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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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대비 주가 흐름은 4개 ETF가 거의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QQQ가 현재까지는 앞서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년으로 봐도 거의 유사하게 흘러가고 큰 차이가 없어, 결과적으로 현재까지는 나스닥 대표 ETF인 QQQ가 앞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4.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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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ETF들이 있고 요즘 각종 증권사에서 홍보도 많이 하면서 현혹하지만 사실상 재미없어 보이는 기본 ETF(QQQ)가 가장 성과도 좋고 우량하며 오래 투자하기도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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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가 좋은 건 알겠는데 이것조차도 1주당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QQQ 역시 주가가 워낙 오르는 바람에 1주 사려면 213불인 25만 원 이상 필요합니다. 어차피 다 비슷하게 움직인다면 그중에서도 1주당 가격이 제일 낮은 SPYG를 사도 무방합니다. 1주당 39.8달러로 5만 원 정도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저렴한 IWY는 1주당 94달러로 약 10만 원 정도면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20.4.25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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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나가는 1등 주들을 많이 모아놓은 ETF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시장에 많은 하락이 왔을 때나 코로나 사태 같은 급격한 조정이 왔을 때 이런 ETF들을 사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QQQ가 물론 좋지만 1주당 가격이 부담된다면 아까 보여드렸던 것처럼 비슷한 조건의 ETF 중에서 단가가 낮은 대체재로 골라 적립식으로 매수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절대 추천이 아닌 단순 참고용 자료이며,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TF 역시 주식과 마찬가지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투자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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