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어떠한 광고 없이 만들어진 순수 콘텐츠입니다.
출처 – ‘푸디트립’ 유튜브
점점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 에어컨을 틀기 시작한 곳도 꽤나 많죠.
이럴 때 더위도 싹~ 날리고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주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브리또 어떠신가요? ><
팔 두께보다 두껍다는 3단 솜사탕 아이스크림 브리또!
어떻게 만드는지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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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가지 맛 과자부터 준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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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뜯어서 먼저 한 통에 모두 모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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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크기 사이즈의 네모난 과자들은 브리또 안에 들어갈 예정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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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솜사탕을 만들어야 할 차례인데요.
먼저 솜사탕이 녹아 늘러 붙을 일이 없도록 종이를 얇게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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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에 분무기로 물도 샥샥 뿌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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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깔의 보석같은 설탕들이 대기 중이었네요!
먼저 영롱한 붉은 빛깔의 설탕들을 한 스푼(?) 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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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기계 구멍에 쏙 넣어줍니다.

넣자마자 막대기에 실같은 솜사탕이 걸리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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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식간에 몽실몽실한 솜사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푹신푹신한 솜사탕!
아까 깔아둔 종이 위에 막대만 쏙 빼내고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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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초록색 설탕을 넣어봤는데요.
설탕 색깔에 따라 연한 파스텔 빛깔의 초록색 솜사탕이 뚝딱 완성되었어요!

분홍색 솜사탕 위에 올려주니 금세 2층짜리 솜사탕이 완성~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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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설탕으로 솜사탕을 만들어 올려줄 건데요.
신기하게도 파란색 설탕은 생각보다 색깔이 하얗더라고요..!

그래도 멀리서 보면 은은하게 푸른 빛이 도는데, 색깔이 참 예쁘지 않나요? ><
이 몽실몽실 푸른빛 솜사탕도 모자 씌워주듯 올려주면~

3단 케이크는 아니지만 3단 솜사탕 이불이 완성됩니다!
보기만 해도 푹신푹신해서 꾹 눌러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로 솜사탕을 납작하게 눌러주시는 사장님..!ㅎㅎ

누른 뒤에 솜사탕을 따로 떼어보니 정말 이불 같기도 하고, 모자 같기도 하네요!

이제 이 위에 브리또 재료들을 올려줄건데요.
먼저 아이스크림을 스쿱으로 떠서 차곡차곡 얹어줍니다!

그 위에는 새콤한 과일들도 아낌없이 올려주고요.

맨 처음에 준비했던 네모난 과자들도 입성!
색감이 알록달록하니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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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이 아닌데요.
요즘 빙수에도 빠지지 않는 재료죠? 큐브 치즈를 먼저 얹어주고~
시리얼도 아낌없이 부어줍니다.

시리얼은 두 종류가 들어가네요!

색깔이 더 다양해졌어요ㅎㅎ
풍성해진 재료들! 이제 솜사탕으로 잘 말아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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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처럼 속재료를 감싸주는 게 포인트!
솜사탕 이불로 잘 덮어줍니다.

그리고 종이로 잘 감싸서 잘 말아줘야 하는데요!
재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조심조심 감싸주세요.

이제 가운데 부분을 칼로 쓱싹 썰어주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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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3단 솜사탕 아이스크림 브리또<가 완성되었습니다!
속이 빈틈없이 꽉 차있네요.
상큼한 과일, 차가운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솜사탕에 바삭바삭 과자까지!

색깔이 예뻐서 눈으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는 솜사탕 아이스크림 브리또!
조금씩 찾아오는 여름, 더위도 물리치고 스트레스도 싹~ 날려줄 달콤한 간식이네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브리또!
오늘 간식으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