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자기계발
PART 3. 동기부여
Q. 미국 주식, 왜 해야 하나요?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최근 사례를 말씀 드려볼게요. 쿠팡도 미국에 상장을 했고, 요즘 성장하기 시작하는 신생 기업들, 주목받기 시작하는 기업들 다 미국에 상장하려고 하잖아요. 즉 전 세계에서 자본이 몰리는 게 미국 시장이기 때문에, 내가 투자한 기업이 미국 시장에 있으면 저평가 받을 여지도 줄어들거든요. 그리고 또 혁신 기업들, 전 세계에 있는 핫한 기업들이 몰려 있는 곳도 미국 시장입니다. 대체 불가능한 기업들도 미국에 상장되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대체 육류 기업 중에 ‘BEYOUND MEAT’이라고 있어요. 그런 기업은 미국에 상장되어 있지, 우리나라 쪽에 투자하려면 딱히 매칭되는 기업이 없거든요. 그런 식으로 시장 트렌드도 먼저 파악할 수 있고, 한국 주식을 하는 분들도 어차피 미국 주식을 봐야하기도 하고, 어차피 공부할 거 한 번 해보면 다른 재테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Q. 미국 주식은 누가 해야 하는가?
저는 오히려 직장인분들이나 주식투자에 시간을 많이 쓰기 힘든 분들이 미국 주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들 공감하실텐데, 업무 시간에 주식들 많이 하시잖아요. 근데 사실 그게 더 스트레스에요. 업무에도 집중 안되고, 주식에도 집중 안되고, 심지어는 화장실가서 주식 매매 한다는 뉴스도 나오잖아요. 근데 그럴수록 죽도 밥도 안되거든요. 그런데 미국 주식의 장점이자 단점인게 장이 밤에 열린다는 점이에요. 그냥 자기 전에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주식들 사놓으면, 어차피 자고 일어나면 끝나있으니까 마음이 편해요. 그리고 저도 단기 계좌, 장기 계좌 비교해보면 결국 수익률이 장기 투자한 계좌가 더 높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 주식은 단타 좋아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좋겠고, 미국 주식은 내 자산을 저장하는 저장소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Q. 최근에 미국과 관련된 경제 뉴스 및 이슈?
최근에 가장 주요하게 본 게, 미국의 ‘Buy America’라고 해서 지금 핵심 자원이나 다름없는 반도체를 미국에서 자급자족 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이번 올해 증시부터 시작되는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산업에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미국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Q. 좋은 종목 고르는 팁이 있다면?
저는 세 가지 전략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가 지갑털이 전략입니다. 와 닿으실지 모르겠는데, 제 돈을 털어간 기업에 투자하는 건데요. 쉽게 말하면, 내가 서비스나 제품을 써본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일단 시작하기도 너무 좋고, 남이 추천해준 종목을 들어가면 결국 수익이 잘 안 나더라고요. 자기가 잘 아는 주식부터 시작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있으면 넷플릭스 주식을 눈여겨 보는 거죠.
첫 번째 전략에 대한 보완책이 다음 전략인데요. 내가 관심있고 잘 아는 기업을 딱 정리하신 다음에 공부를 하시는 건데요. 성장하는가, 독과점 기업인가, 진입 장벽이 있는가, 이렇게 세 가지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 하는 지를 확인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첫 번째 전략에 따라 내가 관심을 갖게 된 기업은 성장하는 기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역 성장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사양 산업 같은 경우는 우선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독과점 기업인가를 확인 하는 과정은 시장에서 1,2,3등 안에 들어있는가를 보시면 됩니다. 독과점 기업은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를 때도 더 오르고, 떨어질 때도 더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미래를 반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1등인지, 2~3등인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진입장벽을 체크해야 합니다. 남들이 못 들어오는지, 쉽게 들어오는지를 보시는 겁니다. 유튜브도 아무나 다 도전할 수 있는 거라고 한다면 진입 장벽이 낮아질 거고, 경쟁이 치열해지면 당연히 돈을 벌기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투자하기 전에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인지를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장 점유율을 보시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데요. 네이버나 구글에 ‘시장 점유율’을 검색하시고, 1~3등 기업의 점유율이 합쳐서 50% 이상 유지하고 있으면 독과점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점유율이 최소한 유지는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점유율이 떨어지는 기업은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혹은 매 실적 발표 때마다 점유율 변화 표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 경제적 해자 : 경쟁사로부터 기업을 보호해주는 높은 진입장벽과 확고한 구조적 경쟁 우위를 말한다.
세 번째 전략은 제가 좋아하는 ‘아무나 이겨라’ 전략인데요. 일명 ‘건물주 전략’ 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건물주 분에게는 누가 세입자로 들어오든 상관이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서 전기차 주식도 솔직히 누가 이길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전기차 시장에서 누가 승자가 되든 시장이 커지면 무조건 돈을 버는 기업을 찾는 겁니다. 그게 제일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조용히 돈 버는 건물주 같은 기업이다 라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면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 돈을 버는 분야는 충전소가 있겠죠. 전기차 시대가 되면 충전소 인프라는 무조건 깔리는 거기도 하고, 미국에는 전기차 중전소 업체 3개가 독과점을 하고 있어서 이 전략에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차지포인트, 테슬라, 블링크 차징 회사가 현재 1,2,3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인데, 이 세 개를 충전소 관점에서 묶어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주식을 사고 파는 타이밍이 있다면?
일명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인데요. 어차피 겨울은 오니까 여름에 미리 준비해 두자는 겁니다. 주식에서만큼은 3~6개월 먼저 사는 연습을 하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2021년 하반기에 페이스북에서 요즘 핫한 메타버스 관련 제품을 낸다는 기사가 있으면, 사람들은 그때는 별로 관심을 안 가져요. 보통 완판 기사를 보고 나서야 관심을 갖기 시작하거든요. 저는 신제품이 나온다고 하면 일정보다 3~6개월 미리 매수를 해요. 제품이 나온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면 주가가 미리미리 오르거든요. 90%의 투자자들은 뉴스를 보고 매수를 해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미리 사 놓으면 남들보다 여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나서 주가가 오르면 일부는 분할 매도를 하고, 일부는 보유를 해요. 이 방법은 초보자분들도 하실 수 있으니까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내가 이걸 왜 샀지?’ 전략입니다. 주식을 살 때부터 메모장에 매수한 이유를 기입하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콘솔 게임 출시 전에 샀다고 해봅시다. 콘솔 게임이 잘 팔리면 들고 가고, 생각보다 안 팔리면 판다고 적어 놓는 겁니다. 내가 산 이유가 명확하니까 파는 시점에 판단이 잘 서는 거죠. ‘매수 사유가 사라지면 전량 매도한다’ 라고 전략을 세워 놓는 거에요. ‘내가 이걸 왜 샀지?’를 써놓는 게 중요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산 이유를 잘 까먹고, 또 그래서 잘 흔들리거든요. 내가 왜 샀고, 언제 팔 것인지를 기록해 놓으면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세 번째는 기회비용을 고려한 갈아타기 전략입니다. 사실 우리가 가치 평가나 그런 것 보다도 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회비용을 골라서 비교를 해 봐야 합니다. 제가 만약 베스트 멤버 주식을 10~15개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 중에 좋은 매수 기회가 올 수도 있거든요. 그럼 현재 들고 있는 종목과 비교해보고 더 좋은 주식 쪽으로 갈아타는 겁니다.

네 번째는 월 적립식 투자 노하우, 마음 편한 반반전략 인데요.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게 참 어렵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반반을 하는 겁니다. 시드의 절반 정도는 타이밍을 맞추지 말고 월급 날 마다 무조건 일정 금액을 사는 것으로 정해 놓고, 나머지 절반은 고점 대비 10% 하락하면 추가 매수를 하는 식으로 전략을 세우는 거죠.
Q. 괜찮은 미국 배당주가 있다면?
배당주도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좀 더 저평가 된, 싼 주식들을 담아두시는 게 좋아요. 그러면 시세차익도 가져가고 배당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예적금 할 바에야 배당주 투자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괜찮은 배당주로는 통신 타워 관련 주식들 중 AMERICAN TOWER랑 CROWN CASTLE이라는 주식이 있는데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2020년부터 대규모 투자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게 5G거든요. 그게 지금 1년 넘게 지연이 됐는데, 미국에서 최근에 투자가 다시 재개가 되기 시작했어요. 원래 우량주에 좋은 배당주였는데 1년 넘게 죽을 쑨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요즘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어서 어차피 장기 투자용이니까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MERICAN TOWER는 배당률이 1.5~2% 정도 되고, CROWN CASTLE은 3~4% 정도 나와요. 이 두 기업이 미국을 꽉 잡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배당만 보고 투자하시는 건 사실 위험하거든요. 저평가 여부나 산업의 방향을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하시는 게 좋고, 그래서 시세차익도 함께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 주가가 최고치인데 언제 진입하면 좋을지?
초보자들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인간지표’라고 생각하는데요. 숫자로 예를 들면 주식시장은 1년에 한 두번씩 하락은 반드시 오니까, 한 10% 하락할 때 들어가면 중장기로 손해 보지 않는 가격으로 사실 수 있을 겁니다. 10% 하락할 때 투자금의 절반 정도를 1차 매수를 하고, 고점 대비 15% 하락하면 2차 매수를 하고, 시장이 고점 대비 20% 하락하면 마지막 투자금을 투자하는 거죠. 이걸 인간지표로 활용한다면, 사람들이 열광할 때는 조심했다가 시장에 공포가 가득할 때 진입하는 건데요. 시장에 환희가 가득할 때는 꼭대기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주식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고점일 수 있고요. ‘개미들이 떠났기 때문에 사야한다’ 는 말도 괜히 나온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남들이 안 살때 사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Q. 소수몽키가 추천하는 종목 또는 ETF
기준을 세워놓는데요. 일단 5년 정도 이상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종목들을 담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행정부에 다라서 달라질 수 있는 정책 관련주를 눈여겨 보고요. 세 번째로는 길게 보고 투자해야 되는 테마 성장주들을 봅니다. 네 번째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배당주를 봅니다. 이렇게 기준을 잡아 놓으면 알아서 종목들이 분류가 되거든요.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종목들로는 대표적으로 애플과 엔비디아가 있는데요. 애플은 팬덤이 확실하기도 하고, 증강현실 분야도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팬덤에 공감하신다면 애플을 추천드립니다. 엔비디아같은 경우는 테슬라와 니오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아무나 이겨라 전략에 부합하는 주식입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 정책 관련해서는 친환경 정책과 관련된 충전소 관련 주식들을 관심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망 성장주로는 메타버스 분야의 유니티라는 기업이 있고요. 유니티는 게임계의 PPT같은 거거든요. 게임 시대, 증강현실 시대에 반드시 돈 벌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또 요즘 중개 수수료에 대한 문제가 부각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프롭테크 분야의 미국 1위 기업인 ‘질로우’나 프롭테크 기업들을 한번 관심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당주같은 경우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꾸준한 현금 흐름 창출을 목표로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매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Q. 산업 리포트를 분석하는 방법과 산업 리포트에서 확인해야 될 정보 세 가지?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돈 버는 비결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산업 리포트를 꼽고 싶은데요. 산업 리포트란게 어떤 산업이 주목 받기 전, 주목 받기 시작할 때 증권사나 애널리스트 분들이 미리 분석을 해주시는 거거든요. 시점 자체가 주목 받기 전이에요. 시점이 앞서 있기 때문에 산업 리포트가 발간되면 확인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산업에 가장 밝으신 애널리스트 분이 그걸 쓴 이유가 있거든요. 실제로 그런 주식들이 급등하기 전이나 뉴스에서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 나오기 때문에 공부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산업 리포트를 보실 때 좀 더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딱 3가지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률, 점유율, 일정인데요. 첫 번째가 성장률입니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 투자를 한다고 하면, 커피 시장의 성장률을 봐야 하기 때문에 성장률 확인이 꼭 필요하고요. 두 번째가 점유율 입니다. 아까 제가 독과점인지, 진입장벽이 높은지 체크할 때 시장 점유율을 본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산업 리포트에서 점유율이라고 검색하시거나, 점유율이라고 된 부분을 찾아보시면 동그란 차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1,2,3등이 누구인지 나오고, 각각의 점유율이 나옵니다. 그러면 한 눈에 독과점인지, 경쟁이 치열한 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바로 일정입니다. 주식에서 초과수익을 조금이라도 내고 싶으시다면 미리미리 일정을 체크하셔서 여름에 패딩사기 전략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산업 리포트는 나오는 이유가 있는 리포트인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이 4월이고, 6,7월 쯤에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면 산업 리포트는 2,3개월 전에 미리 나오거든요. 만약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는 걸 미리 알고 있다면 올림픽 수혜주를 미리 살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산업 리포트가 돈 되는 보석함이라고 생각합니다.
Q. 기업 리포트를 보는 방법?
산업 리포트를 먼저 보신 뒤에 기업 리포트를 보시는 걸 추천 드리는데요. 기업 리포트를 보실 때에도 애널리스트 분들이 쓴 의견 전망보다도 ‘이 기업이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를 체크하는 게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그 주식을 움직이는 1순위는 다른 게 아니라 ‘그 기업이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이거든요. 해당 기업이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분야를 체크하시면 거기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입니다. 그 주요 분야가 꺾이면 다른 분야가 아무리 잘 돼도 떨어지고, 반대로 미미한 분야는 어떤 이슈로 흔들린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기업을 먹여 살리는 분야가 튼튼한 게 중요합니다. 기업 리포트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딱 하나만 본다면 저는 그 기업이 무엇으로 돈을 버는 지만 보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Q.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한 마디를 해주신다면?
출처 – ‘김작가TV’ 유튜브
미국주식 뿐만 아니라 주식을 해보면 확실히 공부한다고 대박이 나는 건 아니지만 성공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나 책을 보시면서 공부를 해보시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미국 주식을 하는 걸 망설이시는 분들도 너무 막막해 하지 마시고 한번쯤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하나의 투자처가 늘어난다는 게 진짜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국 주식만 하시는 분들은 미국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