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이 제넷 맥커디

니켈로디언 드라마 ‘아이칼리’에서 ‘사만다 퍼켓’ 역할로 알려져 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출신 제넷 맥커디. 현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지만 많은 이들이 여전히 아역스타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제넷 맥커디 인스타그램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로 주목받으며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을 것만 같았던 그녀이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살인적인 스케줄로 힘든 와중에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이어진 학대 때문에 불행했다고 한다.

‘샘 앤 캣’에 함께 출연했던 아리아나 그란데

그녀의 어머니가 “계속 연기를 하려면 밥을 먹어서는 안 된다”라며 음식을 먹지 못하게 했고, 병적일 정도의 칼로리 계산으로 성장기 시절 늘 저체중과 섭식장애를 앓았어야 했다고.

제넷 맥커디와 그의 어머니

심지어 의사들 역시 그녀의 저체중을 걱정했지만 어머니는 “아무 문제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은 물론 메일을 보내 “너무 뚱뚱해 보인다, 넌 이제 못생겨졌다”와 입에 담지 못할 성적인 발언까지 한 뒤에 냉장고가 고장났으니 돈을 송금하라고 했단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동안 어머니의 가스라이팅을 비롯한 학대로 수 년간 큰 고통을 안고 살았던 제넷은 상담 치료사에게 “어머니를 용서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학대 속에서도 부모라는 이유로 존경해야할 이유를 계속 찾아왔었다는 그. 상담사의 그 한마디가 자신이 가장 듣고싶은 말이었던 것 같았다며 자신의 아역생활을 회고한 책 ‘엄마가 죽었을 때 기뻤다(I’m Glad My Mom Died)’를 발간했다.

제넷 맥커디 인스타그램

어떻게 보면 패륜적 발언으로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녀가 힘든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기 원하는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간의 아팠던 과거는 훌훌 털고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제넷 맥커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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