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초 기대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알아보는 이모저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랙 팬서. 이어 제작된 솔로 영화는 특히 흑인 커뮤니티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이를 이끈건 연기력으로 막 주목받기 시작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먼’

이어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까지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씬스틸러급 활약을 보인 그였으나 2020년 대장암으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사실 2016년부터 대장암 투병 중이었으나 아주 가까운 사이에만 알린 채 연기를 계속 해 온 그.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채드윅 보스먼을 기리기 위해 ‘티찰라’의 배우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티찰라 없이 진행되는 블랙 팬서 2. 과연 2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미리 만나보자.


채드윅을 위한 장례식 같은 영화

그 사유가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블랙 팬서2에서 와칸다의 국왕 티찰라는 사망한 것으로 비춰진다. 영화의 시작은 티찰라의 국가적인 장례식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티찰라의 어머니이자 여왕인 라몬다역을 맡은 안젤라 바셋은 “다 함께 채드윅을 추모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뒤를 이을 새 블랙 팬서는 누구?

채드윅 보스먼이 출연 못하게 되고, 케빈 파이기가 배역 교체나 CG로 배우를 재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밝히면서 블랙 팬서가 되는 캐릭터가 바뀌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결국 모두의 관심은 비브라늄 수트를 이어 받는게 누가 될 것인가 하는 점.

와칸다 왕족이면서 블랙 팬서 수트를 직접 만들기도 한 슈리가 블랙 팬서를 이어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지배적이지만 그 외의 다른 루머들도 있다. 1)슈리 혼자가 아닌 나키아, 오코예 등이 상황에 맞춰 수트를 입고 블랙 팬서로 활동한다는 설.

2)음바쿠가 블랙 팬서로 활약하다 영화 마지막에 슈리에게 넘긴다는 설이 있는데, 예고 말미에 슈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블랙 팬서 수트를 입고 등장해 어느 정도 루머를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블의 가장 오래된 안티 히어로 ‘네이머’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블 캐릭터 중 가장 오래된 캐릭터는 바로 ‘네이머’. 무려 슈퍼맨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된 슈퍼 히어로 캐릭터이며 슈퍼맨보다 먼저 비행 능력을 선보인 슈퍼히어로이기도 하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영웅이지만, 바닷속 왕국의 안전을 침해하는 인간들의 존재에 골치를 썩는지라 미국 전체를 날려버리기도 하는 등 안티히어로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원작은 그리스 신화 기반의 ‘아틀란티스’이지만 영화에서는 DC의 아쿠아맨을 의식했는지 아즈텍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가상의 수중 왕국 ‘탈로칸’으로 변경되었다. 담당 배우들도 모두 멕시칸 계열 배우들로 섭외.

네이머는 수중 왕국의 왕이면서 동시에 하늘을 날아다니며, 강력한 힘 또한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기에 최초의 뮤턴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MCU에 등장할 엑스맨과 관련이 있을지 또한 기대되는 바이다.

‘슈리’ 배우도 교체될 뻔?

코로나19 팬데믹이 세계를 휩쓸고 있을 무렵 촬영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필수 인원들을 중심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촬영에 참여했는데, 이 때문에 배우가 교체될 뻔 했다고.

슈리 역을 담당한 배우 레티시아 라이트가 백신 접종을 거부한 것이 그 이유. 백신을 맞지 않아 미국 입국에 어려움이 생겼고, 이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었다. 이미 여러차례 지연중이었던 촬영이 레티시아 라이트의 돌발 행동에 더더욱 지연되자 화가 난 제작진은 배우 교체까지 고려했다고.

결국 배우와 원만한 협의 끝에 촬영은 재개되었고, 티찰라가 사망한데 이어 슈리 배우까지 교체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차기 아이언맨? 아이언 하트의 등장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는 향후 MCU를 이끌어나갈 젊은 어벤저스가 한 명 더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차기 아이언맨이자 ‘아이언 하트’로 불리는 ‘리리 윌리엄스’.

드라마 ‘아이언 하트’에 앞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예고편에서도 짧게나마 그 모습이 확인 가능하다.


11월 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를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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