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으로 K뷰티의 시조새가 되어 돌아온 마동석
주먹 아닌 ‘마요미’ 매력 뽐낸 이전 작품들은?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찰진 주먹 액션으로 할리우드도 접수해버린 마동석. 8년 전부터 기획해 제작된 영화 ‘압꾸정’에서 K뷰티의 시조새가 되는 ‘대국’으로 돌아온다.

어째 액션이 아닌 그의 영화라니 어색할 법도 한데 우리의 ‘마요미’에게 그런 어색함이란 있을 수가 없는 법. 사실 이전 작품에서도 액션이 아닌 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마동석의 전작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댄싱 퀸(2012)

인권변호사인 황정민의 사무실을 찾은 게이커플로 우정출연한 마동석. 험한 얼굴에 섬세한 말투, 욱하는 성격이 어우러진 이 기막힌 캐릭터를 대사 몇마디로 충분히 표현하며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결혼전야(2013)

우크라이나에서 온 절세미녀 잠수부 ‘비카(구잘)’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순수한 꽃집 총각 ‘건호’를 연기한 마동석.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국제부부가 될 예정이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난관에 부닥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베테랑(2014)

원래 ‘베테랑’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취소되었다는 마동석. 영화가 끝날 무렵 단 몇 초만 출연해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 한마디로 모든 걸 끝내버렸는데 마동석이 현장에서 낸 아이디어라고.


굿바이 싱글(2016)

한 때 잘 나가던 배우 ‘고주연(김혜수)’의 죽마고우 ‘박평구’를 연기한 마동석. 무려 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능력있는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한 그, 어째서인지 실질적인 매니저 역할을 하며 사고뭉치 친구를 뒷수습하기 바쁘다.


부라더(2017)

꿈 많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일확천금의 꿈을 꾸고있는 역사 강사 ‘이석봉’을 연기한 마동석. 동생인 ‘주봉’ 역을 맡은 이동휘와는 생긴 것도, 성격도 180도 다른 형제를 연기하며 기막힌 케미와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백두산(2019)

앞서 소개한 영화들이 코미디물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백두산’에서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을 앞두고 끝까지 노력하는 지질학교 교수 ‘강봉석’ 역을 맡아 웃음기 뺀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1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