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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인스타그램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7-8화에서 도로 개발 행위로 존폐 위기에 처한 경해도 기영시 소덕동의 마을 주민들과 한바다 변호사들의 고군분투를 다뤘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차에 엔딩에서는 결국 마을의 자랑거리인 오래된 팽나무가 극적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검토됨과 동시에 소덕동의 도로 개발은 결국 무산될 것을 예고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실제로 드라마가 촬영된 곳은 경남 창원시 북부리에 위치한 마을로 이 팽나무의 나이는 500년으로 추정, 나무 둘레는 각각 16m와 6.8m로 팽나무 중에서도 비교적 크고 오래된 나무에 속한다고 한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현재는 창원시의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받고 있으며, 드라마를 본 팬들이 찾아와 인증샷을 남기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문화재청에서 해당 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팽나무는 경북 예천 용궁면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전북 고창 부안면 수동리 팽나무 등 두 건이라고 하며, 창원시의 팽나무는 이르면 2-3달 안에 천연기념물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라고 한다.

드라마 방영 후 유명해진 창원시 북부리의 팽나무 / 경남신문

하지만 반가운 소식에 앞서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갑작스럽게 늘면서 주차대란과 쓰레기 투기 등의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해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작품을 사랑하는 만큼 서로 조금만 배려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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