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만난 배우 지성과 이보영. 지성은 드라마 종영 후 이보영에게 손편지를 전하며 진심 어린 구애를 했지만 배우로서 이제 막 주목받던 시기에 연애는 부담스러웠던 이보영은 그의 구애를 거절했다.

SBS 힐링캠프

하지만 이후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꾸준히 어필했던 지성. 하지만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이보영을 위해 “그렇다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초강수를 던졌다고.

결국 지성의 한결같은 진심에 마음이 돌아선 이보영. 2008년 말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6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이보영이 출연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결혼식을 올렸다.

그라치아

그리고 이보영은 결혼과 함께 그 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남달리 뜻깊은 한 해를 보내게 된다. 지성 역시 결혼 후 MBC 드라마 ‘킬미, 힐미’와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연말 연기대상을 2번이나 수상하게 된다.

2017 SBS 연기대상

어느덧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둔 여전히 사이 좋은 부부인 두 사람. 공교롭게도 연이어 작품을 한 경우가 여럿 있다. 2017년 지성이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한데 이어 후속작인 ‘귓속말’에는 이보영이 출연했다.

tvN 마인

지난 해 5월 이보영이 먼저 tvN 주말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고, 지성은 그 후속작인 ‘악마판사’의 주인공을 맡아 7월부터 출연했다. 이로써 각 2편씩 총 4개의 작품을 연달아 한 부부가 되기도 했다.

tvN 아다마스

지성은 ‘악마판사’ 이후 1년만에 다시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일란성 쌍둥이인 하우신과 송수현 1인 2역으로 복귀했다. 이미 그에게 대상을 안겨준 ‘킬미, 힐미’에서 1인 7역의 다채로운 연기를 보였던 터라 또 한 번 시청자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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