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작품에서 무술과 액션연기를 담당하며 ‘한국 액션의 역사’로 불리는 정두홍 감독. 2018년 방송에서 액션 연기를 잘하는 배우 7인을 꼽은 바 있다. 과연 어떤 배우가 그에게 인정받았는지 알아보자.

1. 조정석

MBC 투깝스

첫번째는 바로 조정석. 정두홍은 조정석이 드라마 ‘투깝스’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액션을 보여준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조정석은 실제로 태권도 선수단 출신이라고 한다.

엑시트

영화 ‘엑시트’에서는 맨손 클라이밍, 고공낙하 연기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수개월동안 암벽등반 수업을 받기도 했던 조정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큰 사랑받은데 이어 ‘행복의 나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 설경구

역도산

두번째는 설경구. “카메라 밖에서는 최고의 몸치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다”며 ‘역도산, 공공의 적’ 등에서 보인 뛰어난 액션 연기를 칭찬했다.

야차

설경구는 올 상반기에만 ‘킹메이커, 야차,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총 3편의 작품이 공개된데 이어, 이창동 감독의 단편영화 ‘심장소리’와 ‘유령, 소년들, 더 문’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3. 이병헌

‘레드’ 출연 당시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촬영할 당시 그의 액션 대역을 맡았던 정두홍. 이병헌에게 “너 한국에서 이 정도하면 감독들이 업고 다니겠다”고 칭찬할 정도로 액션연기를 잘 했다고 평가했다.

비상선언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명불허전 연기를 펼친 이병헌. 이번 8월 영화 ‘비상선언’ 을 개방한데 이어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다.

4. 하지원

MBC 다모

드라마 ‘다모’와 ‘시크릿가든’ 등의 작품을 통해서 이미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하지원이 유일한 여배우로 언급되었는데 정두홍은 “제가 존경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그를 평가했다.

SBS 시크릿가든

대역이 한 번 하는 것을 보고난 뒤 바로 그걸 해내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하지원은 2017년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를 이후 액션연기는 하지 않고 있으며, 하반기 KBS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5. 정우성

무사

정감독의 증언에 의하면 과거 ‘무사’ 촬영 당시 정우성의 대역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창술 전문가를 모셨는데, 정우성이 너무 잘한 나머지 대역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정우성은 2008년 개봉작인 ‘놈놈놈’에서도 어마어마한 액션연기를 펼친 바 있는데 인터뷰를 통해 목숨 걸고 연기했다고 밝히기도.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서도 그의 액션연기를 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6. 류승범

아라한 장풍 대작전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 고난이도의 무술 연기를 스턴트 없이 직접 해냈다는 류승범. 식당 격투 장면에서 선보인 물구나무 서는 장면은 와이어나 특수효과의 도움없이 직접 해낸 것이라고.

베를린

정두홍은 류승범의 연기에 대해 “액션을 거칠게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류승범은 2004년 ‘햇빛 쏟아지다’ 이후 18년만의 안방 복귀작인 디즈니+ ‘무빙’으로 곧 돌아올 예정이다.

7. 강동원

군도: 민란의 시대

‘전우치, 군도, 인랑’ 등에서 액션연기를 펼친 강동원에 대해서는 워낙 선이 아름답고 부드럽다고 칭찬했는데, 이들 중 최고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정두홍은 “모두 색깔이 다르다”며 난색을 표하다가도 “가장 아름답고 폼나는 사람은 강동원”이라고 대답했다.

엘르

올 상반기 ‘브로커’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던 강동원은 두기봉 감독이 연출했던 홍콩 영화 ‘엑시던트’의 한국판 촬영을 마쳤으며 김성식 감독의 입봉작인 ‘빙의’의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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