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조지아주 샌디스프링스의 경찰은 애틀란타에 위치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호화 자택에 도둑이 들어 절도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절도를 당한 일자는 바로 지난 7월 27일. 사건 발생 당시 즈음 머라이어 캐리는 쌍둥이 자녀들과 남자친구와 함께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휴가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또한 사건 당일인 27일에는 뉴욕주 롱아일랜드 햄프턴에 있는 다른 호화 저택을 임대한 사실을 공개하며 그 주 내내 햄프턴에 머물 것임을 공개한 머라이어 캐리.

결국엔 SNS를 통해 수시로 여유로운 모습을 자랑하던 것이 덜미가 되어 절도의 표적이 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피해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꽤나 조직적인 절도 범죄단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해 11월 애틀랜타 소재에 있는 방 9개, 욕실 13개는 물론 수영장과 테니스장까지 딸린 약 74억원에 달하는 호화 주택을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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