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일레븐’ 밀리 바비 브라운이 약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다수의 할리우드의 매체들은 밀리 바비 브라운의 왼손 약지에서 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되었다며 그의 약혼설을 기정사실화 중이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 해부터 유명 락밴드 ‘본 조비’의 보컬인 존 본 조비의 아들인 제이크 본조비과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데 이어 올 3월 처음으로 열애를 공식화한 바 있다.
남녀간의 연애도, 결혼도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04년생인 밀리 바비 브라운은 이제 갓 18세를 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하기엔 이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20년 최연소로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들만큼 어린 나이임에도 어마어마한 명성을 얻은 밀리 바비 브라운.
올 하반기 공개될 넷플릭스 ‘에놀라 홈즈 2’에서 주연과 프로듀싱을 맡은데 이어 최소 2편의 작품에서 주연과 프로듀싱을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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