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마마무’의 화사. 현 세대를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 최강자로 과감한 퍼포먼스와 패션센스 역시 늘 화제를 일으키곤 한다.
최근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의 2022 가을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한 화사. 또 한 번 그녀라서 소화 가능한 넘사벽 패션을 소화해냈다.
핫핑크의 레깅스와 어마어마한 높이를 자랑하는 같은 톤의 힐. 그 위로는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꽃장식이 가득한 초미니 드레스를 입으며 멋을 뽐낸 화사.
화사가 소화해낸 이번 의상 역시 발렌티노의 2022 F/W 컬렉션의 제품으로 런웨이에 올랐던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룩을 뽐냈다.
더군다나 더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행사장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스타 앤 해서웨이를 비롯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나란히 한 것.
앤 해서웨이 역시 화사처럼 핑크색으로 중무장한 드레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동서양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대조적인 모습이 묘한 매력과 감탄을 자아냈다.
‘마마무’ 활동 외에도 ‘멍청이, 마리아’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도 큰 사랑받은 화사는 지난 해 11월 싱글 ‘I’m a 빛’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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