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받은
아이언맨의 어마어마한 출연료
새삼스럽게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했던 2017년 개봉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출연료가 화제다.
지난 4일 무비팩츠는 로다주가 해당작에 단 8분 가량만 출연했지만 1천만 달러(한화 약 140억원)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홈커밍’에서 목소리로 출연한 것까지 포함하면 1분당 약 110만 달러(한화 약 15억원)를 받은 것이라고. ※참고로 당시 톰 홀랜드의 출연료는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였음.
2008년 처음 ‘아이언맨’에 출연하던 당시의 로다주의 출연료가 약 50만 달러(한화 약 7억원)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아닐 수가 없는 사실.
로다주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오펜하이머’에서는 400만 달러(한화 약 56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쩐지 기존보다 출연료가 적어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출연료를 낮추는 대신 러닝개런티를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는 HBO맥스의 새 시리즈 ‘동조자’에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은 로다주는 해당 작에서는 회당 200만달러(한화 약 28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최고의 드라마 출연료라고 알려져 있으며 시리즈가 총 7부작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총 1,400만 달러(한화 약 196억원)의 출연료를 받을 예정이다.
어려운사람한테 돈좀써라 이런 할리우드한테돈 퍼주지말고 ㅆ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