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라이징스타로 많은 주목을 받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밴드 ‘모어’의 멤버인 말콤 맥레이와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안야 테일러 조이는 최근 ‘퓨리오사’ 촬영을 앞두고 호주로 이동하기 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지난 해 5월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안야 테일러 조이. 올 2월부터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그리고 지난 달 27일 그의 손에 약혼 반지가 끼워진 것이 확인되었고, 약혼설이 불거진지 불과 한 달여만에 결혼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23 아이덴티티

1996년생으로 올 해 만 26세인 안야 테일러 조이는 ‘식스센스’로 유명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7년작 ’23아이덴티티’에서 ‘케이시’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퀸스 갬빗

이후 넷플릭스 ‘퀸스 갬빗’의 주인공 ‘베스 하먼’ 역할을 맡아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오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맡은 ‘퓨리오사’의 어린시절을 그린 ‘퓨리오사’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야 테일러 조이. 연기를 위해 난폭운전(?)을 배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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