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자가를 장만한 사실을 공개했다. 기존엔 전세집이었지만 새 집은 분양받은 자신의 집이라고.
심지어 로얄층이라고 소개했는데,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거실에서 보이는 어마어마한 리버뷰를 보니 왜 로얄층이라고 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겠다.
평수는 예전 전세집과 똑같은 43평이지만 남편이 거실뷰만 생각하고 해당 가구로 신청해 운좋게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
자가를 마련한게 다 자신의 아이들 덕분이라고 밝힌 정주리. 바로 ‘다자녀 청약’을 썼다는 것인데 심지어 넷째가 태어나기 전 셋째까지 있을때 신청했다고 한다.
아이가 셋이다보니 점수가 80점이라 신청하면서도 당첨이 될 거라고 믿었다는 그. 주변에서 강남으로 신청하지 그러냐고 했다는데 아쉽게도 자금이 부족했다고ㅠ
정주리는 지난 5월 넷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연예계 유래없는 4형제 다둥이 맘으로 등극했다. 행복한 가정생활에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또 만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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