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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안희연이라는 본명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EXID’의 하니. 과거 ‘EXID’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팀으로 먼저 데뷔할 뻔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JYP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하니는 ‘빅마마’에 대항하는 보컬그룹으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JYP 연습생 시절 하니/효린/정진운

함께 데뷔할 뻔 했던 멤버들이 바로 ‘씨스타’의 효린과 ‘시크릿’의 송지은. 그리고 ‘EXID’의 전 멤버이기도 한 유지. 하지만 막내였던 하니는 가장 먼저 제명됐다고 한다.

하니 인스타그램

팀 역시도 최종적으로 데뷔가 무산되었고, 후에 효린이 ‘씨스타’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지만 하니는 데뷔 무산의 상처 때문인지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니 인스타그램 / 데상트

아마 ‘씨스타’에 하니가 합류했다면 아이돌 역사의 또 다른 한 획을 긋지 않았을까 싶지만 하니는 이후 ‘EXID’로 데뷔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큰 사랑 받았다.

나일론

하니는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과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니 /양재웅 인스타그램

지난 2년간 연애를 이어왔다는 두 사람은 올 초 함께 한라산을 등반하며 럽스타그램을 게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이 역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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