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번째 미니앨범 ‘HOLIDAY’를 발매한 그룹 ‘위너’의 멤버들은 앨범 발매 후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강승윤은 밸런스 게임에서 ‘송민호VS 이찬혁(악뮤) 중 형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란 질문을 받자 같은 팀 멤버인 송민호를 선택했다.
빠른 94년생인 강승윤은 실제로 송민호가 자신보다 10개월 빨리 태어났기 때문에 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찬혁은 형이라고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이승훈은 강승윤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다고 부연 설명을 하며 자신은 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밝혔다. 다름 아니라 이찬혁이 건물주라는 것ㅋ
강승윤은 이에 “건물주면 더 형이라고 부르기 싫다. 자존심 상해서 못 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참고로 이승훈은 92년 1월생이며, 이찬혁은 96년 9월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가 나며, 이찬혁은 2020년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딩을 47억에 사들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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