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20년만의 사극 드라마자 복귀작인 tvN ‘슈룹’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김혜수는 다섯 왕자를 둔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또한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 ‘화령’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김혜수는 지난 1일 2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센 비에 자신의 몸이 다 젖더라도 어린 아들에게 우산을 씌어주는 애틋한 모습과 중전으로서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이 느껴지는 단독 포스터를 공개한 김혜수.
2002년 KBS 드라마 ‘장희빈’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그의 20년여만의 사극 드라마 복귀 작품이라는 사실 역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중견배우 김해숙이 김혜수의 시어머니인 대비를, 태평성대를 연 군주로 추앙받 ‘이호’ 역에는 최원영이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구현할 예정이며, 김혜수가 공개한 촬영사진는 상궁으로 분한 박준면의 모습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옥자연과 김가은이 후궁 역할을 맡았으며 다섯 왕자들은 ‘마이네임’으로 얼굴을 알린 문상민과 아역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SF9’의 찬희를 비롯 유선호, 윤상현, 김민기 등이 맡았다.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인 ‘슈룹’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10월 중순 tvN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쟎아요. 시그널이후로 보는 드라마라 너무 기대됩니다.
김혜수씨 출연작 당근봐야죠
잼나고 포스 장난아님!
어쩜, 저나이에도 저리 고울수가ᆢ
얼굴에서 나타나는 지적포스와 미는
한국여배우 비교대상 없음!
슈롭 홧팅!! 잘볼게용~♡♡
정말기대됩니다~^^
지금까지드라마잘안봤었는데김혜수출연꼭봐야겠네요~장희빈차기작기대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