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스타그램의 팔로어 수만 무려 2,660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46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함께 막내라인을 자랑하는 채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 역시 68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참고로 ‘트와이스’ 멤버들은 올 해 5월 개인 계정을 개설했음)
지난 2일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나연과 함께 출연한 채영은 여태껏 살면서 단 한 번도 남성의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재차 “진짜? 살면서? 단 한 번도?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이냐며 물었지만 “한 번도 온 적이 없다니까”라고 강조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무래도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한데 이어 17세의 나이로 걸그룹으로 데뷔했다보니 연애는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대시조차도 받아본 적이 없다니!
나연은 “생각보다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우리 그룹 이름만 듣고도 부담스러워 한다”며 소개팅도 쉽지 않다고 밝혀 채영의 말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들은 최근 전원 재계약한 후 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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