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이시가키 유마가 14세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모리 미나미와 결혼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지난 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인 모리 미나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한 이시가키 유마.
개인적인 일이지만 예전부터 사귀고 있던 모리 미나미와 자신의 생일인 8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성격의 모리 미나미에게 감사하다고 밝힌 그는 서로 의지하며 살것이며 앞으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심히 살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호랑이의 유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시가키 유마는 드라마 ‘고쿠센, 워터 보이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아내인 모리 미나미는 TV 나가사키의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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