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화보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멋진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하와이에서의 호화롭고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이다해는 멋진 풍경과 함께 여전히 20대같은 매끈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2001년 제71회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로 데뷔한 이다해는 2004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왕꽃선녀님’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주목 받았다.
아직 신인에 불과했던 이다해는 작품 속에서 말 그대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연말 연기대상 신인상과 백상 예술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이후 ‘마이걸, 헬로! 애기씨’ 등의 작품 등에서 주로 통통 튀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이다해는 2010년대에 들어 ‘추노, 미스 리플리’ 등의 작품 등에서 보여준 진중한 연기로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다해는 지난 2016년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방송에도 동반출연하며 7년째 굳건하게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다.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국내에서는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고있지 않은 이다해. 곧 좋은 작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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