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배우 박은빈이 발디딜 틈없이 빼곡하게 자리를 차지한 온갖 꽃들과 선물들에 둘러쌓여 있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빈은 “여러분의 큰 사랑에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내일도 행복하겠네요”라는 멘트로 선물을 전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월 4일은 바로 박은빈의 생일로 어느덧 박은빈은 30번째 생일을 맞이했으며 바로 전날인 3일은 그의 생애 첫 팬미팅으로 박은빈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해 ‘연모’에서 보여준 빼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은 박은빈은 최근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우영우’의 출연을 이미 한차례 고사했던 박은빈. 하지만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 끝에 결국 빼어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작품에 대한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큰 사랑에 힘입어 제작사는 ‘우영우’의 시즌 2를 제작할 것임을 밝혔지만, 박은빈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2는 전편보다 더 큰 결심히 필요할 것이라며 정확한 답변을 유보했다.

박은빈의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미 지난 2020년 촬영을 마친 영화 ‘보스턴 1947’이 올 해 또는 내년에는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존나 이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