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지난 9월 3일 혼인신고 10여년만에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홍영기는 남편인 이세용의 혼인 서약서 낭독 중 눈물을 흘리는 등 10여년만의 결혼식에 남다른 감동을 표하기도 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얼짱으로 유명했던 홍영기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더니 케이블 예능 ‘얼짱시대’의 출연에 이어 MC를 맡았고, 여기서 만난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교제를 하게 된다.
2012년, 21살이었던 홍영기와 18살이었던 이세용 사이에 첫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본인도 어리고 남자친구는 고등학생이어서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다고.
반면 남편 이세용은 ‘이 여자를 내가 가진다’며 마냥 좋아했다는데… 양 부모님께 말씀 드렸지만 극심한 반대에 부딪친 두 사람. 결국 집에서 쫓겨나 친구 집에서 지내야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책임감과 사랑에 결국 부모님들이 항복. 양가의 인정을 받으며 둘째 아이까지 품에 안았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대로 결혼식 없이 지나가기 보다는 이 사람이랑 평생 살거니 결혼식은 한번 해봐야 겠다는 결심에 결혼식을 준비했다는 두 사람.
조금 일찍 시작 했을 뿐인 이들의 가정 생활에 사랑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본다.
얼짱???
아가야 재방송으로 얼짱시대 검색이나 해보고 오거라^^
현재 탈세에다가 사기혐의로 모든재판. 패소한 악인인데 뭔 행복을 빌어빌긴 정신나갔나
조금 일찍 시작한 가정생활이라니ㅋㅋㅋㅋ 고딩이랑 임신했다는 것부터 섯부른 거임.. 사랑하든 말든 20은 지나고 했어야지
니가 뭔상관ㅋㅋㅋㅋ
졸라 예뿌네 둘다 부럽다 싸우지 말고 헤어지지 말고 알콩당콩 잘사세요 근데 탈세 사기혐의 패소? 그럼 앞으로 똑바로 예쁘게 살면 되죠 왜 들 저주를 합니다 저나이에 결혼하고 애기 낳아서 책임 지고 사는거면 실퍄하지 말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면 되지 얼마나 부러워료 이쁘고
빠구리는 원없이 했겠네~^^
난 이런애들이싫다
사기 친 돈은 갚으셨나?
성별이바뀌었다면?
이런애 기사를 왜 자꾸 봐야되지
개념도 없구만
어린 나이에 애 낳은게 자랑거리라도 되니
ㅉㅉ
세금이나쳐내라 기사낼돈으로
개역겹다!
세금이나쳐내라 기사낼돈으로
개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