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길거리 싸움꾼 출신의 ‘덴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지훈.

잘생긴 외모는 물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는데, 특히나 극 중 ‘윤미선’ 역할을 맡은 이주빈과의 베드신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이번 베드신은 연기 인생 첫 베드신이라는 그. 촬영 전부터 “홀딱 벗어라. 파격적으로 베드신을 할 것”이라는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부족함 없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작품과 캐릭터를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체지방량 7%대를 유지했다는 그. 지난 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봉운동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동안 작품에서 상의탈의는 한 적 있어도 하의탈의는 처음이라 민망했다는 그. 연기생활 오래했지만 이런 노골적인 베드신은 처음이라 모니터링을 할 수 없었다고ㅋ

김지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지난 6월 24일 파트 1이 공개된데 이어, 하반기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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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를 낚으셨네요 ㅋㅋ
놀랄일이가, 비는 닌자어쎄신찍는다고 체지방 1퍼인가 만들었다더만
그저 남일이라고 참 쉽게 얘기하네. 운동해보고 하는 소리인가? 손가락만 살아갖고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