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 이효리

배우 구교환과 감독 이옥섭의 프로젝트 ‘2x9HD’가 지난 7월 1일 유튜브에 이효리와 함께한 상상령을 자극하는 단편 영화 ‘사람냄새 이효리’를 공개했다.

홍시영 인스타그램

이효리를 비롯해 구교환과 최근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심달기와 신인배우 홍시영이 3남매로 출연하는데, 이 홍시영이라는 신인배우 어째 낯이 좀 익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바로 그의 본업은 뮤지션. 대중들에게 큰 사랑받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바로 홍시영이다. 기리보이는 과거 방송을 통해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2년째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JUST MUSIC

데뷔작으로 멋진 스타트를 끊은 홍시영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메기

또 ‘기리보이’ 이전에 구교환X이옥섭과 함께 작업한 래퍼가 있었으니 바로 던밀스. 던밀스는 두 사람의 첫 상업영화인 ‘메기’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 그 몫을 톡톡히 해냈다.

별다른 친분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평소 던밀스와 넉살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즐겨봤다는 구교환. 어쩐지 던밀스과 연기를 잘할 것 같다는 촉이 와 섭외를 결정했다고 한다.

초미의 관심사

2019년 개봉작인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한 치타는 조연이나 카메오가 아니라 주연으로서 당당하게 극을 이끌어나가며 엄마 역할을 맡은 조민수와 함께 멋진 연기호흡을 보였다.

초미의 관심사

규모가 작은 영화였지만 작품을 본 이들의 호평일색이었던 ‘초미의 관심사. 치타는 본업인 가수로서 직접 OST에 참여했는데 무려 전곡을 작사/작곡하고 노래까지 불렀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래퍼이자 배우라고 하면 바로 생각나는 사람을 꼽자면 단연코 이 사람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YDG 양동근.

앞서 언급한 래퍼들과는 달리 아역부터 시작해 배우로서 그 천재성을 먼저 입증받은 양동근은 특유의 느릿느릿하면서도 개성있는 본인만의 플로우로 힙합 뮤지션들에게 리스펙받는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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