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온 가수 아이비. 8월 말 출국 전 국제면허증을 발급한 것을 시작으로 산책, 지인과의 만남, 인앤아웃 방문 등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비 인스타그램

수영, 골프, 먹거리 등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은 물론 그가 한국에서도 주연을 맡기도 했던 뮤지컬 ‘시카고’ 공연장을 찾아 배우들과의 반가움 만남을 가지기도 했던 아이비.

아이비 인스타그램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여행에서 남은 것들을 공개했는데 호텔에서 20불짜리 9장을 줍게 된 것은 물론 평소 좋아했다는 유명 배우 겸 가수인 자레드 레토를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비 인스타그램

어쩐지 자꾸만 부럽기만 한 그녀의 미국 여행. 하지만 행복한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LA에서의 첫 날 도둑들이 주차장에 세워둔 아이비의 차 유리창을 깨고 운동화를 훔쳐갔다는 것.

아이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엔 처참하게 박살난 자동차 창문이 그 참담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비는 미국은 생각보다 선진국이 아니고 도둑, 홈리스,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렸다며 ‘우리나라 만세’라며 후기를 마쳤다.

뮤지컬 아이다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비는 올 상반기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했으며, 지난 8월 ‘아이다’ 출연을 마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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