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에서 세안하는 모습 공개한 걸그룹 멤버
난데없이 일본 네티즌들 공격받은 이유
평범한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채원이 어이없는 일로 일본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아 한국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뮤직비디오 촬영 및 일상을 공개한 채원. 일본 네티즌들이 지적하는 장면은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 대체 왜?
채원은 평범하게 클렌징하며 메이크업 전후가 별다른 차이가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일본 네티즌들이 트집 잡은 건 바로 그가 사용한 클렌징 제품.
채원이 사용한 제품은 ‘독도’라는 단어로 브랜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명한 제품인데, 이를 알아낸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채원이 반일 행동을 했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게다가 ‘같은 팀에 일본인 멤버가 있음에도 전혀 조심성이 없다, 믿을 수 없다’는 둥 어이없는 일로 트집을 잡으며 영상을 공유하며 비난한 바 있다. (할말하않)
한편 채원이 소속된 ‘르세라핌’은 지난 5일 정식 데뷔했으며, 5인조로 재편한 뒤 오는 10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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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이제 애국걸그룹이네 ㅎ 강제로
활동을 한국에서 한다고 이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작 본인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독도 토너랑 자작나무 수분크림 안 쓰는 여자애들 거의 없을 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