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에는 다 나온다는
대세 배우 최대훈과 미녀 아내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의 뮤지컬과 연극 작품들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온 실력파 배우 최대훈. 그런 그에겐 미모의 아내가 있다.
바로 2013년 SNL 크루로 활동하기도 했었던 미스코리아 선(2006) 출신의 배우 장윤서로 두 사람은 같은 해 드라마 ‘미친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장윤서는 결혼 이후 별도의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진 않지만 대신 최대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일하고 있다.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의 큰오빠 역할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최대훈.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도장을 찍더니 올 한해 화제의 드라마에는 죄다 출연하며 대세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참고로 ‘헤어질 결심’에 수면클리닉 의사로도 출연함)
올 상반기 JTBC ‘인사이더’와 ‘모범형사’에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이자 보는 이들의 울화통을 치밀어 오르게 만드는 ‘장승준’ 역할을 아주 얄밉게도 잘 소화해낸 최대훈.
게다가 최근 방영을 시작했지만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서민혁’ 역할로 돌아왔다. 다행히 이번엔 빌런은 아님…
‘천원짜리 변호사’ 역시 방송 4회차만에 최고 시청률 16.1%를 찍을만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대훈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 출연했던 작품에서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다. 고두심, 성동일, 하지원, 강하늘 등의 출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도 출연 예정인 최대훈. 올 한 해만 벌써 5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야말로 올해 최고의 대세배우가 아닐까?
대박나세요
대세? 딱 한사람 있지. 재일교표 축구선수 정대세. 경계인으로 사는 자신이 서러워 눈물을 뿌리던 친구. 요즘은 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