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결혼한 ‘원더걸스’의 혜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린데 이어 출산 전 KBS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를 통해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과 모녀의 인연을 맺었다.

혜림 인스타그램

출산 후에도 방송을 통해 이제 갓 태어난 아들과의 모습을 공개했던 혜림. 스튜디오에 출연해 다른 출연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KBS 갓파더

혜림은 ‘출산하면 살이 바로 빠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배에 튜브를 끼고 있는 것 같다’며 아직 감량 목표 체중까지 5kg이 남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걸그룹 멤버이다보니 혹독한 다이어트가 일상이었던 그. 중국활동을 해야하는데 살을 못 빼서 자신만 제외한 다른 멤버들만 가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혀 씁쓸함을 자아냈다.

르엔엔터테인먼트

이에 현직 걸그룹 멤버로 활동중인 ‘오마이걸’의 승희 역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 좋다. 무조건 바로 풀어줘야 한다”고 말하며 공감하기도 했다.

KBS 갓파더

평소 똑부러진 성격으로 유명한 혜림. 임신과 출산 역시도 계획하고 준비했으니까 괜찮을 줄 알았지만 한편으로는 겁도 나고 막대한 책임감에 겁이 나 종종 눈물이 나기도 한다고.

혜림 인스타그램

하지만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금세 다시 미소를 찾은 혜림. “안 낳았으면 어쩔 뻔 했냐”며 모성애 가득한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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