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로 더 많은 활동중인 구혜선
배우 복귀에 대한 답변
2000년대 초반 원조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은 구혜선. 광고 모델에 이어 시트콤 ‘뉴논스톱 5’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 활동보다는 미술가, 음악가, 그리고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며 바쁘게 지내고 있는 구혜선.
지난 9월 30일 춘사영화제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자 기존보다 다소 살이 찐 모습이 거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며 만남을 약속했다.
그리고 10월 5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드러낸 구혜선. 이튿날인 6일에 진행된 ‘구혜선 감독 단편선’으로 첫 연출작인 ‘유쾌한 도우미(2008)’부터 지난해 제작한 ‘다크 옐로우’까지 총 6편의 단편영화를 상영 후 GV(관객과의 대화)를 가졌다.
구혜선은 배우로서 컴백을 기다린다는 팬의 얘기에 “제가 좀 살을 빼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의 체중 변화 이슈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차기작은 늘 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살을 먼저 빼야 한다’고 해서 빼고 있는 중이라고.
또한 과거와는 달리 최근엔 1년 전부터 출연을 논의하고 진행되다 보니 신중하게 작품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곧 배우로서도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나오지마라
구헤선씨 아주복스럽고 예뻐요!!!
선해보이고 이미지가 착해보여요.
옷도예쁘게입고 좋아요 눌러고싶은데 페이지에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