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의사생활’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인지도를 널리 알린 배우 김준한.

김준한 인스타그램

특히 ‘슬의생’에서 그는 맡은 육사출신이었으나 뒤늦게 의사의 길을 걷게 된 ‘안치홍’ 역할을 맡았는데, 실제 그도 배우로 데뷔하기 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izi’ 시절 김준한 (우측)

바로 전국민이 다 아는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유명한 ‘응급실(드라마 ‘쾌걸춘향’ OST)’을 부른 밴드 ‘izi’의 드러머였던 것. 극 중 드러머이기도 한 유연석은 실제로 김준한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단다.

그리고 ‘응급실’ 역시 익순(곽선영)과 준완(정경호)의 장면에서 흘러나오기도 했는데, 김준한은 그 장면이 너무 웃겼다고 한다. 특별출연이 많은 작품에 노래도 특별출연한 것 같다고ㅋ

쿠팡플레이 ‘안나’

시즌 2에는 출연하지 않아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김준한. 새 작품 ‘안나(쿠팡플레이)’에서 수지의 남편이자 자수성가한 유망 벤처기업 대표 ‘최지훈’ 역할을 맡아 다시 돌아왔다.

쿠팡플레이 ‘안나’

수지의 남편 역할을 맡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주변의 많은 질타를 받았다는 김준한. 그렇게 많은 문자를 받아본 건 오랜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지의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은 ‘안나’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4
+1
0
+1
0
+1
0

스타비하인드 랭킹 뉴스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