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서 반말했을 뿐인데…
버릇없다 오해받은 배우 오나라

싱글즈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동안’이란 얘길 들으면 좋아하게 마련이지만, 배우 오나라에겐 아무래도 동안 외모가 손해인지도 모르겠다.

오나라 SNS

오나라는 74년생으로 40대 후반의 나이이지만 외모만 봐서는 절대로 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

우먼센스

하지만 워낙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종종 “버릇 없다”라는 말을 듣는다는데…

배우 정만식 / 대장 김창수

다름이 아니라 배우 정만식과는 74년생 동갑내기 친구사이라는 오나라. 참고로 오나라는 10월 생, 정만식은 12월 생.

SBS 미운 우리 새끼

그저 친구에게 “만식아”라고 불렀을 뿐인데 사람들이 보면 ‘오빠한테 반말한다, 만식아’라고 한다며 버릇 없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는 그. 이제는 다들 알고 있어서 괜찮다고.

SBS ‘라켓소년단’

한편 오나라는 아직 미혼이지만 22년째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라켓소년단’으로 베스트 캐릭터 상을 수상한 그는 “오래됐지만 항상 새로운 그 분께 이 상 빨리 자랑하러 가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르만 로맨스

또한 오나라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춘사 영화제에서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그의 영화 시상식의 첫 수상작이 되었다.

tvN 환혼

올 여름 tvN 드라마 ‘환혼’에서 정많고 따뜻한 마음씨의 장씨 집안의 집사인 ‘김도주’ 역할을 맡아 유준상과의 중년 로맨스를 보여준 오나라. 오는 12월  ‘환혼: 빛과 그림자’로 다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2
+1
4
+1
0
+1
0

스타비하인드 랭킹 뉴스

    2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