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꽃미남 밴드 ‘클릭비’의 하현곤
월 매출 3,000만 원 식당 사장님 된 근황
2000년대 큰 사랑받은 꽃미남 밴드 ‘클릭비’의 드러머 하현곤. 당시 노민혁과 함께 밴드 포지션의 주축을 맡았던 그가 최근에는 식당 사장님으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모습을 드러낸 하현곤은 현재 부천에서 식당을 운영중이라 밝혔으며, 과거의 모습은 전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변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샀다.
성형수술과 시술을 많이 거쳤다는 그는 현재 99.9% 정도 자리 잡았으며, 예전에는 굉장히 사납고 작은 눈이었으며 뒤에만 있었던 기억이 난다며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3년여간의 짧은 그룹 활동 끝에 솔로 활동을 시도했으나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던 그. 김밥천국에서 순두부 찌개 하나를 사 삼시세끼를 나눠 먹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었다고.
하지만 17살의 어린 나이부터 가수로 활동 했다보니 다른 일들에 대해선 너무 무지했었다는 하현곤. 결국 다른 일들을 하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각한 탈모까지 겪었었다고 한다.
2015년 무려에는 무려 13년만에 7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했던 ‘클릭비’ 멤버들.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샀지만 오랜 활동은 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하현곤이 운영하는 식당은 숯불 닭구이 식당으로 평균 매출 2,500~3,000만원 가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개인 사정이 있지 않은 한 주 6일 내내 나오고 있으며,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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