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에 깜짝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 정지훈
‘스맨파’ 통해 공개한 신보 ‘DOMESTIC(팔각정)’으로 좋은 반응

슈룹

궁중의 권력 암투를 자녀 교육의 관점에 도입하고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로 풀어나가 호평을 받고 있는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 ‘슈룹’. 최근에는 대박 드라마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시청률 10%를 넘기며 순항중입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매 회 계성대군 역의 유선호, 세자빈 역의 한동희 등 신인 배우들이 화제 속에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 등용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낳고 있는데, 이 드라마에 반가운 얼굴이 깜짝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슈룹

그 주인공은 바로 원조 월드스타 ‘비’ 정지훈. 성남대군을 찾으러 나선 청하(오예주)가 지나가는 선비를 붙잡고 “돈 떼어간 잘생긴 남자를 찾는다”며 말을 걸자 “나는 어떻소?”라고 묻는 능청스러운 역할로 등장했는데요.

슈룹

청하가 거절하자 “나도 됐소”라며 새침하게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슈룹

사실 비가 이 드라마에 깜짝 등장한 건 신인 배우 오예주를 지원사격하기 위해서인데요. 오예주는 바로 비가 사장으로 있는 ‘레인 컴퍼니’의 소속 배우입니다.

비 SNS

2020년 비가 레인컴퍼니의 첫 배우라며 소개한 바 있는 오예주. 사실 이 후 배우 영입이 없는지 아직도 혼자인 거 같긴 한데요. 소속 연예인을 지원하게 위해 드라마 카메오 출연도 마다하지 않은 비입니다.

갯마을 차차차

아직 신인인 오예주는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신민아 아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었는데요. ‘슈룹’에서는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 것이 일생의 목표인 병조판서의 왈가닥 딸을 연기중입니다.

슈룹

향후 중전 화령(김혜수)의 2남이자 차기 세자로 밀어붙이는 중인 성남대군(문성민)과의 러브라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지라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되는 오예주입니다.

스트리트 맨 파이터

한편 비는 최근 방영중인 ‘스맨파’를 통해 신곡 DOMESTIC(팔각정)을 발표,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자전차왕 엄복동’을 거하게 말아먹은 뒤, 올해 드라마 ‘고스트 닥터’로 3년만에 연기자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차기작은 무엇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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